10년전 21살 대학교 때려치고 다른 직종으로 갈아탔던회사가  

5인 미만의 씹좆소였음 

5인도 아니라 나랑 사장 둘뿐이였음

사장이 58년생 개새끼띠 육군중사출신이여서 나 일 조금만 잘못하면 폭행하고 폭언함

근데 그때당시 참음 왜냐하면 1년 경력쌓고 군대가자라는 마음이 너무컷음

그렇게 1년 지나고 퇴사함 퇴사할때도 폭언폭행 못견디겠어서 노동부에 신고할거라고 했지만 참고안함

이후 전역후 사이버대도 졸업하고 경력이 쌓이고 지금은 서울강남 좆소다님

그런데 경력이 조금만 더차면 나한테 이득인 부분이 있음(자세히 말하면 나에대한 신상이 알려질까봐 안말함) 

그러다 문득 21살때 다니던 회사의 경력신고를 하면 엄청 이득일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전회사에 전화했는데 사장이받음 

내가 경력증명서 필요하다니까 니가 과거에 관둬서 우리회사가 힘들어졌다는 둥 이런식으로말함

예전에는 5인미만사업장에 청년 취직시켜주면 나라에서 지원금 받았음 760만원 가량 내가 다 탈수있게 도와주기까지함

그래서 내가 개열받아서 이세상 모든욕과 그새끼 따님 욕 손자 욕 함 ( 자식욕은 지금 후회되나 글케 심하게 하지않음 ) 

그러자 그새끼도 개열받아함 존나 욕하다가 

내가 최후의 방법으로

노동청 신고

1. 나 폭행폭언 증거 제출

2. 자기 딸 바지사장으로 올리고 이중취업한것

3. 경력증명서 일부러 미작성

4. 기사면허대여 신고

위 4개 신고한다니까 끝까지 사과 안하고 경력증명서만 날인해서 제출하면 내가 나머지는 수기로 쓰기로 협의

나도 잘한건 없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것을 얻을예정이니 기쁘다 

좆소 절때다니게 하지말아라 4년제 지방대라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