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이 1년쨰 오피스 못만지는것도 신기한 수준에

이미 거래처조차도 이 미친년이 일 못하는줄 알고 전화받으면 옆사람 바꿔라부터 시전하는 수준.

골떄린건 진작에 잘랐어야 했는데

대체 사장이 이 미친년에게 돈이라도 빌린건지

벌써 1년쨰 옆자리에 그대로 똑같은 업무능력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음.

이러니 어중간하게 짬만 차서

본인 업무 능력도 없는 새끼가 알바나 타부서 직원들에게 유세떨고 있음.

면상 딱 보면 낼모레 마흔인데

아마 살면서 제대로 된 경제활동 자체가 없었던듯?

부자연스런 성형 흔적에

향수라고 뿌리는거 보면 다이소에서 구입한 딱 그 수준이고

입사할 때 본 이력서엔 뭔가 경력이 적혀 있던데

지금 보면 그냥 어차피 좆소 들어갈거 대충 가라로 쓴거라고 보임.

뭐 이해는 해봄. 내 주변에도 그런애들 간혹 있었는데

서른 중반까지 그냥 대충대충 살다가

아차해서 거울 보고 정신 차리고 싶지만 이미 인생 답 없는거만 확인한 경우.

이런 애들 특징이 자기는 뭔가 경력이 있는것처럼 보일거라며 회사에 들어가서 있어 보지만

옆에서 보면 살면서 조직생활 하나도 안해본 티가 저 멀리서도 풍김.

뭐 이 미친년의 미래는 뻔하긴 함.

아마 조만간 자르는건 확실하고...

이 친구는 아마 분명히 우리회사에서 일했던 1년간을 경력삼아서 다른 곳으로 들어가고자 하겠지만

난 딱 한마디만 해주면 됨. "사무직으로 1년을 일했는데 엑셀을 만질줄도 몰라요" 라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