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 ㅈ소는 아예 저런 보조조차 뽑을 여력이 없고 대기업이나 ㅈ견에서 사무보조 많이 채용하는데

오히려 규모크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파견직 보조들은 너무 격차가 심해서 아예 부러워 하지를 않음..

대기업 정규직 관리직 직원들도 보조애들 오히려 잘해주는 경우도 있고 길게 같이 갈 수 없다는거 알아도 동기부여나 소속감 주는경우도 있음.

부서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회의에 참석조차 못하게하거나 파견직이라고 회식 안껴주고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음.

근데 어중간한 ㅈ견이 제일 심한 듯? 재직수 300인 이하 규모인 곳들 보면 파견쓰면 인간취급 자체를 안함.

규모가 작아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고졸출신 정규직도 있고 알지도 못하는 지방대 4년제만 나와도 채용하는 경우 많아서 텃새가 더 심함

파견직은 오히려 같은 부서직원들이 업무관련 없다고 인사조차 안받고 앞에서 면전에다 인사해도 이악물고 안처다봄.

웃긴게 정작 아무관련없는 다른부서 사람들이 친절하게 인사해줌..

황당한건 10인미만 부서인데 정규직 여자 직원이 양손에 스타벅스 커피들고 다크템플러 모드로 살며시 걸어가는데 내껏만 쏙빼고

정규직직원들한테만 나눠주고 회식분위기처럼 잘마실께!! 위하여!! 이런 분위기로 커피타임 즐김 ㅋㅋ

일이 있거나 말거나 뻔히 일없어서 놀고 있어도 무관심 방치플.. 소속감은 개뿔 인수인계조차 없이 대화 한마디도 없음

회식 참석x 회의참석 x 업무대화x 부서 이슈 공유 x 

이런거 겪으면 이악물고 자기개발하거나 노력해서 이직하고 절대 파견직은 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냉정함.

진짜 돈버는 취준생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