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자소서 지원동기 이런거 보는가의 여부

ㅇㅇ(1.243) 2023.04.20 14:12:11

조회 536 추천 1 댓글 0

이거 진짜 회사바이 회사임

뭐라 한마디로 단언못함

명문으로 쓰면 이놈 정성있네 하고 감명깊게 보고 면접부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걍 석줄이상 읽을가치도 못느끼고 대충 나이,경력,얼굴,주소,희망연봉만 훑어보고 판단하는 경우도 수두룩함

특히 지방에서 보면 자소서 진짜 심혈을 기울여 썼는데 면접콜 하나도 안오는경우 있을텐데 후자가 많은거임

그런데 이런 메타라 그런지 반대로 입사자들도 이력서에 자기소개 개판치는새끼들 한둘이 아님

일반적인 국룰대로 자기소개/장단점/지원동기/입사후포부 진짜 꽉꽉 들어차게 쓰는놈들 있는가하면

그런거 아예 단 한개도, 아무것도 안쓰고 그냥 이력서 제목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도로만 써두고 마는 놈들도 많음

난 이력서를 이렇게 날림으로 내는놈이 이리많을줄은 회사들어오고나서 첨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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