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오천~오천이백 따리인데

보통 동종 업계 분위기가 주간 근무만 하는데 잔업 1~2시간 요구하고 토욜도 오전 출근함.

나는 일을 좀 빨리하는편이라 빨리하고 빨리 퇴근 하자는 마인드인데

어느 업계가도 대다수 사람들이 일늘려서 천천히 하면서 자기 피해 안보려고 하드라.

이 업종 대다수 늙은이들이라 일 떠넘기는거 잘하고 일 존나 안하려함

그래놓고 사장한테 가서 자기가 일 다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남들 일못한다고 뒷담까는건 다 똑같드라.

전에 사람 많은 회사갔는데 4명이서 각자 일을 나한테 한번에 떠넘기는거보고 짜증나서

일못하겠으면 그만두라하고 작업일지 적어서 누가 위아래인지 가려보자고 개지랄했다가

다음날 팀장이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말하고 계속 다니라길래 걍 사장한테 올라가서 다 자르라고 한 다음에 퇴사함 ㅋ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쪽에 경력 오래되어서 다른데 가기도 쉽지않고 당장에 다른업종 도전하면 월급이 백이상 차이나서 못가겠고 이 일은 하기 싫어져서 백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