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plc제어하다가 중견 설비보전으로 이직하고 어쩌다보니 품질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누구입장에서는 좃견인지 모르겠지만 

몰론근로계약서상 주말수당 야간수당이 별도인데 

다들 6시되면 진짜 칼같이 일어나서 바로 우수수 집간다 진짜로 

본부장이고 과장이고 사원이고 할거없이 

애초에 야근이란게 잘없기도 하고 작년에 우리팀이 야근을 딱 2번했을정도로 1일 9시간 근무기도 하고 8시출근 6시퇴근인데 

근데 급여가 존나짜다 43살인 차장이 급여가 5000이안된다 

이건 솔직히 좀 충격먹었다 

일은 솔직히 존나 편하고 오늘도 4시간은 품질검사실에서 눈감고 졸았는데 

여기다녀야 하나 고민된다 진짜로 

내급여도 지금 4500인데 경영부서에서는 과장인데 차장급여 맞춰준거라고 하고 쩝 연봉협상도 60만원 이렇게 올려준다는 소문이 

몰론 복지포인트 100만원 뭐 그런거 있긴한데 그런거 빼고 우수사원상 우수부서 뭐 그런거 되면 더 있고 한다는 데 

여튼 간에 니들 생각은 어떠냐 여기 다녀야 하나 아니면 지금 포장기 계장공 하러 가야되냐 

1-2일 단기출장은 그나마 할만하니까 

솔직히 장기출장 싫어서 더이상반도체 업체는 못다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