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사친이 나 밀어내려는거야??

중소기업 갤러리

1/1

결혼이 퐁퐁남되는거면 신두형도 퐁퐁남이냐?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79747{{_OG_START::https://m.dcinside.com/board/dcbest/279747^#^와들와들 신두형이 결혼 안하는 이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삥뜯기기 싫어서 한국보다 외국이 더 뜯어가노 - dc official App^#^https:// 작성자 : 실시간기자

이거 여사친이 나 밀어내려는거야??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3.04.07 17:09:48

조회 204 추천 0 댓글 6

이전상황이 살짝 긴데 정리해볼게

얘랑 같이 교육들으면서 3달 알고지냈고

교육듣던사람들끼리 놀러갔는데

얘가 술먹고 나 바람쐬러가는데 따라오는거

거기다 얘랑 한달정도 매일 새벽까지 카톡하거나

디코켜고 음통켜고 게임한다던가 잘자하고 자는게

일상처럼 돼서 그렇게 지내기두 했고

그 외에 이것저것 신호가 있다라고 혼자 망상하고

걔랑 영화보구 맥주한잔하자 약속잡았는데

ㅇㅋ하길래 술먹구 집까지 걸어가면서 얘기하다가

걔네집앞에서 고백 급발진함

거기선 나 좋다고 근데 술깨고얘기하자더니

2일뒤에 우리동네찾아와서 거절함

이유는 내가 가정사(자세히말해주긴함)가 있어서

자기가 우울증도 있었고 약처방도 받았다

그래도 지금은 거의 나았다

하지만 남자가 아직 불편하다 그래서 아직 모쏠이다

그러고 집가다가 내가 친구는 못하겠다 했고

얘가 갑자기 울길래 달랜다구 좀 걷다가

그대로 둘이 소주마시구 2차까지 달린담에

다시 겜친구나 하자 헤어짐

그렇게 진짜 겜친구로 돌아갔고

나도 100퍼 말끔히는 아니지만 맘정리시작함

미련이 아예 없단건 아님.

근데진짜 고백할때처럼 막 급발진할정돈 아니란거

쨌던 얘가 맨첨엔 내가 거절했는데

내가 겜하자구 먼저 부르는건 안될짓같다해서

내가 몇번 선톡해서 놀았구

그뒤론 얘도 먼저 같이하자하길래

편해졌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월화수목금토일중에

거진 5일은 또 같이 자기전까지 같이하게됨

근데 하루는 얘가 나보고

우리집 근처에 일있어서 왔다가

자전거타고 안양천따라서 집가는데

벚꽃이되게 이쁘게 폈다는거임

그러면서 벚꽃축제있단얘기를 하는거야

난 졸립기도 하고 그래서 어그러냐 넘겼거든

근데 담날 생각해보니까 이게 같이가잔건가 싶었는데

얘가 먼저 같이가자 안하는데

내가 말꺼내는건 오바같아서 조용히 있었음

그렇게 그담날 또 톡을하는데

얘가 지 알바하다 힘들었던 일을 막 털어놓는거

그거좀 들어주다가 벚꽃얘기가 나왔는데

아 벚꽃보러 안양천 또 가야하는데 말하는거임

근데 직접 가자고한건 아니니까

나도 그냥 이제 슬슬 다 지던데하고 말음

그리고 이제 어제얘기인데

얘가 겜하다말구 자기 취업관련해서

막 힘든점 얘기하길래 상담해줬거든

근데 내가 때마침 내일 얘네집근처 갈일이있는데

점심에 끝나거든

얘 알바는 2시고

난 12시 10분 20분쯤엔 올거같아서

같이 점심이나 먹자 했지

근데 자기 시간이 애매할것같다

다음에 울집 근처 올일있으면

그땐 알바끝났을때니까 부르라는거

근데 담에 약속잡는것도아니고

담에 우리집근처오면 부르라는건 뭐임..?

얘네집 우리집에서 버스지하철타고 1시간걸리거든

이거걍 거절 맞지?..

그나마 내가 자위할만한거는

1. 얘는원래 자기집근처에서 다 해결하려함

2. 단기알바 2주하는거고 하필오늘끝나긴하는데 알바하는데까지 한 30분걸림

3. 당장 돈이없어서 알바하는거라하긴 했었음

근데또 친구를 아예 못만나고다니는건 아닌거같던데

하 시발

니들이 여자면 걍 친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거냐?

7fe5d627b7843ba338eed4b1458275644997ddb4fb9ecf1e920e1805ba6e956d5d6ed5715c23439a76a3d9086b24a52ce079d660a14f3cb3283c1473d914cfdb5d26c73ca0c837f6afc9fc9eac4b70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8fa26ce61bd331940e386f70f8aae1d2b5f1d781bee3fcd213a9a3020f64b8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313580	진짜 기만자들 뚝배기 깨버리고 싶네ㅋㅋㅋㅋ [1]	ㅇㅇ(118.235)	23.05.23	44	0
313579	ㅈ소 + 헬스루틴 = 인생고립최적화 [7]	ㅇㅇ(112.161)	23.05.23	163	3
313578	너네 부모님 재산 얼마야? [4]	ㅇㅇ(110.9)	23.05.23	99	0
313577	몇 달 전에 아이마스 노래 알고나서 [5]	ㅇㅇ	23.05.23	40	0
313574	세이노의 가르침 거의 다 읽었는데 [5]	ㅇㅇ(220.86)	23.05.23	382	0
313573	아니 어제부터 내자리에서 은은하게 똥내가 나는 거 같애 [3]	ㅇㅇ(59.26)	23.05.23	53	0
313572	진짜 몇주동안 개같이 일하다가	ㅇㅇ	23.05.23	21	0
313571	에어컨 160에 질럿다	ㅇㅇ(180.83)	23.05.23	110	0
313570	내 인생 되돌아보니 지금까진 어찌저찌 잘풀린듯 [3]	ㅇㅇ(118.235)	23.05.23	89	0
313569	캐드 경력자 의외로 경쟁력 있나? [4]	ㅇㅇ	23.05.23	139	0
313567	면접보고 왔는데 혈액형은 왜물어보냐 [2]	ㅇㅇ	23.05.23	80	0
313566	진지하게 다때려치고 웹소나 쓸까 [8]	ㅇㅇ(220.149)	23.05.23	89	1
313565	캐드 좃소 출신 [10]	ㅇㅇ(223.39)	23.05.23	205	1
313563	한국에서 답 없으면 미얀마 여자를 노려라 [3]	ㅇㅇ(115.86)	23.05.23	124	0
313562	연봉 4000만 돼도 살만할 것 같음 [6]	ㅇㅇ(106.101)	23.05.23	164	0
313561	당직까지 꼬박서야 세전 연봉 3천겨우넘네 ㅅㅂ;; [12]	ㅇㅇ(112.161)	23.05.23	111	0
313559	경력2년차 노자격증 vs 무경력 자격증 [5]	ㅇㅇ(211.170)	23.05.23	95	0
313558	좆소신입 채용건강검진받았는데 우울하다 [9]	ㅇㅇ(106.101)	23.05.23	348	0
313556	기능사중에 그나마 좆소에서 쳐주는거 [4]	ㅇㅇ(223.33)	23.05.23	152	0
313555	왜 난 목소리 저음 아니지 ;;	ㅇㅇ(112.161)	23.05.23	26	0
313554	좆소녀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다	ㅇㅇ(106.101)	23.05.23	39	0
313553	우리회사 존나 충격적인거.. 대표 월급 "1억" 임 [4]	ㅇㅇ(118.235)	23.05.23	170	0
313552	실베에 개쩌는 분 있네 ㄷㄷ [2]	ㅇㅇ	23.05.23	91	0
313551	야이씨발 면접봤는데 커피값은 왜 나도 내냐? [29]	ㅇㅇ(203.248)	23.05.23	6877	59
313550	난 여자들 남자경제능력 왜 따지는지 모르겠음 [7]	ㅇㅇ(112.161)	23.05.23	107	0
313549	좆소공장충 ㅈ된거 같은데 어케하냐 [2]	ㅇㅇ(222.119)	23.05.23	86	2
313548	좆소지만 소개팅은 잘 들어옴 [4]	ㅇㅇ(119.203)	23.05.23	109	0
313547	근데 여자들은 대부분 좃소다니는데 왜 눈만 높냐? [11]	ㅇㅇ(106.101)	23.05.23	156	0
313546	하 나도 퇴사하고 놀고싶다. [18]	측정노예	23.05.23	188	0
313545	좆붕씨는 여자 친구 왜 없냐고 물어보기만함	ㅇㅇ(211.36)	23.05.23	35	1
313544	좆소면 소개팅 없는 게 아니고 [2]	ㅇㅇ(183.100)	23.05.23	66	0
313542	면접 개씨발 10시까지 오라해놓고 [1]	ㅇㅇ	23.05.23	109	0
313541	쿠순이 저새끼는 말할때마다	ㅇㅇ(223.38)	23.05.23	51	0
313540	쿠순이 새키 여자 아니잖아	ㅇㅇ(211.36)	23.05.23	49	0
313539	어릴때 연애 최대한 많이 해라 ㄹㅇ [2]	ㅇㅇ(223.39)	23.05.23	72	0
313538	진짜 좆소는 소개팅도 안해준다 [2]	ㅇㅇ(211.36)	23.05.23	97	0
313537	회사에서 [1]	ㅇ(106.101)	23.05.23	25	0
313536	우리회사 경리는 일 할 때 필요하다고 따블모니터 해달라 함 [4]	ㅇㅇ(122.43)	23.05.23	177	0
313535	기능사는 쓸모가 없구나 기사를 따야하고 [6]	ㅇㅇ(211.36)	23.05.23	100	0
313534	민원전화받으면서 조작얘기하는새끼들 보면 존나 석나감 [1]	ㅇㅇ(112.161)	23.05.23	24	0
313532	경찰 검찰 조사 받았다 [13]	ㅇㅇ(223.39)	23.05.23	170	2
313531	좃소 다니는데 자존감 관리 어케함? [18]	ㅇㅇ(106.101)	23.05.23	203	1
313530	걍 원시시대에서 살고싶다 [2]	ㅇㅇ(221.165)	23.05.23	33	0
313529	걍 이나라 중소기업 인식 좆병신이라 절대 회생못함 [2]	ㅇㅇ(112.161)	23.05.23	62	0
313528	소비 멈춰서 586자영업자 다죽이자	ㅇㅇ(110.70)	23.05.23	21	0
313526	회사에 이런경리있으면 ㅁㅌㅊ? [5]	ㅇㅇ(223.131)	23.05.23	368	0
313525	쿠순이한테 아다떼기 vs 그냥 살기 승부존 [1]	ㅇㅇ(211.234)	23.05.23	101	0
313523	성격 좆같은 여자는 키큰 존잘남과결혼하면 영원히 순한양됨vs본성나옴	ㅇㅇ(211.246)	23.05.23	32	0
313522	목금 연차썼다	ㅇㅇ(220.65)	23.05.23	24	0
313521	전문대 다닌 여자면 수수하고 예뻐도 걸레냐 [3]	ㅇㅇ(118.42)	23.05.23	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