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슬로우의 욕구 이론이라는것이 있다.

1단계 - 생리적 욕구 (의식주)

2단계 - 안전적 욕구 (1단계를 더 고급화)

3단계 - 사회적 욕구 (소속감)

4단계 - 존경적 욕구 

5단계 - 자아실현적 욕구다.

노가다든 회사든 여튼 먹고 살만한 직장을 얻게 되면

자동적으로 1단계는 만족하게 된다.

그곳에서 똥칸에 비데가 있느냐, 반찬으로 고기반찬이 잘 나오느냐

주변에 인프라가 있느냐, 정년보장이 가능하느냐 등으로 2단계를 (조금)만족 하게 된다.

만약 2단계를 많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직,퇴사를 하게 되고

퇴사를 하게 되면 다시 1단계를 만족시켜야 하는 단계로 내려가며

이직을 잘 하게되면 2단계를 만족하게 된다

이후 3단계

한마디로 말하면 먹고 살만하니까 이상해지는 단계이다.

어느 간호사가 병원에서 일하므로, 같이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정도 아니면 결혼은 힘들다

라는 마인드를 갖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4단계

3단계를 이상하게 만족하게 된 뒤 4단계로 점프를 한다.

4단계 존경욕구는 내적/외적 욕구로 나뉘어진다.

내적 욕구로는 속한 집단에서 자율적으로 성취하는 욕구와

외적 욕구로는 속한 집단 구성원들에게서 존경을 받는 욕구가 있다.

한국식 내적 욕구는, 부서의 관리자(장)으로 있으면서 일은 안하고 월급을 받는 행위라고 볼 수 있겠다

한국식 외적 욕구로는, 저런 짓거리를 하면서도 부서의 장이므로.. 존경을 받고 싶어 하는..

그러니까 회식때 mz세대를 끌고가서 소주잔에 잔을 받고 싶어하는 영포티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단계 자아 실현의 욕구

한마디로 계속 자기계발을 한다고 보면 된다

이거 하는사람 한명도 못봣다. 내가 쓰레기같은 회사들만 다녀서 그런거일수도잇음

팀장, 차장이 내가 가진 자격증 어케 땃냐고 물어보면서 자기는 예전에 그거 공부하다가 포기햇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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