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지잡 도태 노총각

뭐에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능력 ㅈ도 없음

실수령 300 아주 살짝 넘는 정도

배가 부른건지

아직도 주제 파악이 덜 된건지

사회 생활 경력 30년 이상인 어무이가 돈 벌러 회사 갔으면 그 시간만큼은 충실해야 된다 하시면서

회사에서 대우 받으려고 갑질 태도 보이는건 주제 파악을 못한 것이다

그러심

팩트긴 함

능력 쥐뿔도 없는데 관리직으로 그냥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을 하며 300이상 받으면 많이 받는듯하긴 함

최저 받으면서 힘든 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거기에 주제도 모르고 을 주제에 상급자가 까라면 까는거지 그냥 얼굴 굳어서는 '나 지금 짜증남' 이런 표정으로 일하는데 그걸 받아주는 틀딱 상급자들

사람끼리 일하는데 스트레스 안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배가 부른거 같기도 하다

맨날 이러니 나이 ㅈㄴ 쳐먹었는데도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냥 ㅈ병신 ㅋㅋㅋㅋㅋ

그래서 맘 좀 다잡으려고 일기쓴다

걍 닥치고 다니면서 돈이 부족하면 투잡을 뛰는게 맞아 괜히 관뒀다가 200따리 가서 개무시 당하면서 일할바에는

그냥 여기서 닥치고 존버하다 짤리면 그 때 나가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