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성욕/번식욕 하나때문에

여자한테 호구마냥 돈을 쓰고

결혼이라는 손해뿐인 족쇄도 자진해서 차는 바보같은 동물임

손해보는 장사인 건 남자들도 알고있음.

그래도 남자는 낭만이 있음. 내가 사랑하는 처자식 먹여살리겠다는.(여자가 오히려 없음. 여자가 로맨스, 낭만있는 존재라는건 보지들이 프레임 만들고 구라치는것임)

그래도 묵묵히 책임지고 호구처럼 살 수 있는게 수컷인데

딱 하나 필요한 게 있으니 사회가 그 수고에 대해 존중해주는 것. 그뿐임.

시발 이 얼마나 가성비 쩌는 비용이냐...

솔직히 여자가 남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랄 것이.

몸뚱아리 빼놓으면 뭐가 남는데. 남자보다 경제력 생산력 떨어지는 이 존재를 먹여살리기 위해

남자를 노예처럼 굴릴 원동력이 있으니

그저 ‘존중’ 하나뿐임. 개혜자 아니냐? 존중하는 척이라도 해주면 알아서 호구처럼 일을 해준다

하지만 동세대 여자들은 감사를 모르는 종족이라

남자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인스타와 연예인들 때문에 눈만 존나 높아져서

서민 남자에게서 결코 나올 수 없는 경제력을 요구함

같은 남자이지만 정치색이 달라 밉다는 이유로

좆팔육 스윗한1남들은 이대1남을 덩달아 줘패고 페미편을 들어줌

통신 발달로 인해 해외 연애시장을 보면

한1남이 말도 안되는 호구취급받는 것도 이제는 모를 수 없고

성욕 배출도 쉽게 할 수 있기에

한1남에겐 이런 불공정한 거래조건을 감수하고도

결혼이란 골문으로 갈 원동력이 도무지 생기질 않는다.

이 나라는 젊은 남자의 가장 강력한 욕구인 성욕마저도 꺾어버렸다

남자의 성욕이 꺾이면 사회의 수레바퀴가 멈춘다

그리고 수레 위에 타고 있는건 여자들임.

이제 남은 건 혼기 놓친, 경제력 부족한 노처녀들이

1인여성가구 주택 지원하라며 소리칠 미래

그리고 표 때문에 정치인들은 절대 무시하지 못하고 들어줄 거고

어떤 형태가 되든 한1남 에게서 돈 뜯어서 한녀에게 쥐어주는 꼴이 될텐데

내가 일하는 건 한녀랑 결혼해서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노답인 조선땅에서 한1남으로 살아남으려면 지금이라도 잘 벌고 아껴둬야 하지 않을까... 이것에 더 가까움

아직 페미에 편승했던 노처녀들이 진짜로 빈곤해지는 시기는
오지 않았는데

그들이 4,50대 돌입하고 돈도 못 버는 나이가 되는 때에

더 악랄해지고 독기에 가득차서 돈 내놓으라고 난리칠거다 끔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