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85년생임
똘끼에 고집존나쌤
그래도 영업능력이 있어서
자칭 술집가기전에 남남
술집나올때 결의형제 맺고 나온다고 지입으로 그럼

아침에 직원 7명 다모이라고 하더니

개키우는사람손들라고해서
경리만 손들음

저사진 띡 보여주더니

야 이개새끼들 둘이 구독자 이백만넘는다고
우리도 어디 개새끼들 데려와서 방송좀하자고
회사경영으로 버는 비용별개로 꽁돈 눈먼돈좀 벌어보자고
개새끼들 키우면서 돈벌면 이게 직원복지 비용창출아니냐고
진짜 이렇게말함 정확하지는 않아도 거의 비슷함

사장이 경리한태 앞으로 회사에 니가 키우는 개도 출근시키라고 니가 키우는거 보여달라고 함
그런데 경리키우는 개가 저런 귀여운개가 아님
핏불비슷하게 생겨서 사장이 마음에 안들었나봄
나도 속으로 으 좆같이 생겼네 씨발 이랬을정도니...

사장이 대놓고
아 개새끼 좆같이 생겼네
이런거 왜 키우냐?나물어죽이려고 키우냐?
어째든 이걸로 찍으면 회사망할듯
이러고 패스
쓰면서도 개주인 면전에서 저런말할수있다는게 안믿긴다ㅋ

포메리안 알아보고 유지비용 유지방법
어떻게 방송성공시킬지 회사차원의 지원이 있을거니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라고 함
1등은 문상5만원

더 골때린건 나말고 다들 열심히 알아보는중임

존나 어이없고 황당해서 글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