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는 내가 설계인데 영업까지했음

존나 아까운회사 

1. 외국계 : 우선 대기업들이랑 갑을관계가 아니고 자체 제품으로 쇼부보는 업체들 있음

일단 대기업이랑 갑을로 엮이면 무조건 좆같음

2. 워라벨 : 일단 기본 칼퇴고 야근은 아무도 안함 하게되도 알아서 몰래몰래

구성원들이 야근하는것도 시키는것도 무능하게 생각함

3. 급여 : 급여는 그냥 업계 평균정도 였는데 한번 성과급 터지면 어마무시하게 나옴
수익본거 죄다 오픈시킴

4. 노동강도 : 외국 기준으로 업무롤이 정해져있고 그것에 따르기 때문에 시간존나 널널함

5. 인간 : 회사가 여유있으니 인간들도 여유가 넘침 롤만 잘 지키면 크게 터치없음
무슨일이든 기준서들 기준으로 일이 진행되고 예외사항도 기준서들 위주로 흘러가서 싸울일 없음

3,4년간 진짜 행복한 직장생활 했는데
시간 지나고 조센징들이 조직 상부를 장악하고 배려놓음
중국 아시아 본사에서 온 짱개새끼들이 혀를 내두르고 왜 룰대로 안하냐고 존나 따지는데
한국은 한국의 룰이 있다 이지랄 존나 싸움
존나 싸우는데 실적이라도 좋아야하는데 말만 존나많고 실적 곤두박질
아시아 본사에서 저거 일도못하면서 말안듣는다고 꼰질러서 한국철수 결정 해버림
그리고 공중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