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산 좆소 한번 다녀보고 궁급한게 잇는데 좆소가 은근히 주먹 쌘 사람이 뭔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주장에 힘이 실리는 느낌임


직원들이 썰푸는거 들어보면 주짓수배운 부장이 난동부리는 기사 멱살잡고 제압햇다하고 누구사원은 무에타이 햇다더라 그러고
또 이건 내가 본건데 우리팀장이 평소에도 지혼자 욕하고 화 존나내는 미친새긴데 ㄹㅇ로 트럭기사랑 주먹질하고 맞짱깜
그리고 학창시절 친구랑 그 회사를 같이 다녓는데 내친구가 킥복싱을 배웟단말야 그걸 여기서 자랑햇나봐 ㅋㅋ
근데 갑자기 나보고 나랑 내친구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길래 제가 이기죠..이러니깐 킥복싱 배운애를 이긴다고? 하면서 놀라는 분위기드라 ㅋㅋ
그리고 내 친구한테 니 진짜 지냐고 물어보고 내친구가 그렇다니깐 갑자기 사람들 막 호오.. 좀 치나보네.. ㅇㅈㄹ떰 ㅋㅋㅋㅋ
나 가르치던 사수는 그때부터 갑자기 날 어색해하고ㅅㅂ 이거 부산 좆소만 이런거냐..?
현장에서 노가다 아재들 지시하고 검사하고 트럭기사 검사하고 그러는 일이라 그런가 온리 사무직은 안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