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로 메타인지능력

주제파악 능력이라고 할수있다

말그대로

자기 능력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사람들마다 이걸 못해서 소위말하는 시행착오를 거치는데

누구나 작든 크든 시행착오를 거친다

그런데 이 능력이 좋을수록 시행착오로 인한 손해(시간, 비용등)가

적고 이 능력이 나쁠수록 그 손해가 커지는데

그 손해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커지면 감당이 불가능해진다.
예를들면

능력치는 중앙대 공대인 학생이

주제파악 못하고

계속 의대노리고 시험치다가

나이가 29살이 되버렸어 그리고 대학교는 중앙대 1학년이라치자

이런경우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기적적으로 의대는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전문직을 취득할수는 있는데 희박한케이스고

이렇게되면  

운좋으면 파트타임잡,자영업자 운나쁘면 폐인쪽으로 가는거지
그래서 나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 라는

개소리를 경멸한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정말 늦은거고

모든일은 다 때가 있는법이다

대학진학도, 취업도 ,결혼도,육아도 다 마찬가지야.
이게 일정기간이 지나면 복구가 안된다는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인생에서 제일중요한건 자기객관화능력이란거다.

노량진가봐라

이능력 안돼서 폐인된애들 많다..
이것도 재미난게

사실 2-3프로이내 상위권들은 결국에 시행착오를 겪는다고해도

너무 늦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공부로 먹고사는데반해

(사무직을하건 전문직을따든지)
근데 애매하게 5프로-10프로는 일정 시간을 소모해버리면

답이없다.대충 30초반인데 여기 넘어가버리면

사무직으로도 받아주지않고

전문직은 실력이 안되고.

그렇다고 본인들이 공부아닌쪽은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계속 노량진에 머물러있는거지
그래서 폐인들얘기들어보면 생각보다 공부좀한사람 많다

딱 건동홍 국숭세단 지거국 이라인정도

중경외시도 생각보다 폐인많다.
결론3줄요약

1. 사람들마다 주제파악하는 능력이 천차만별인데,

2. 이 능력이 좋을수록 자기 능력치대로 빨리 자리찾아가서 행복하게

산다.

3. 이 능력이 안좋은인간들 생각보다 꽤되는데 히키코모리,백수,폐인,장수생들이 그들인데 생각보다 공부잘한 인간들도 많다

4. 이런 인간들 결국에는 서른넘어가면 운좋으면 자영업자,공무원쪽으로 가고 운나쁘면 그냥 폐인에 일용직노동자로 살게되는거지...

5. 개인적으로 청년중에 15프로는 이런삶을 산다고 본다..그중 공부쫌 한 사람들은 5퍼센트 정도라고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