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회사는 기숙사가 딸려있는데

좆선족새끼들도 우글대고 인간막장들도 우글대는

쓰레기소굴이었음

공장기숙사 썰 좀 풀어본다

1.

조선족들은 늘 불평불만이 많다

돈 왜 더 안주냐고 징징거리고

맨날 자기들이 차별받는다면서 같은 좆선족끼리 우르르 몰려다님

그 중에 한명이 더 이상 이런 차별은 못참는 데스웅!하면서

자기 명세서를 까고 회사게시판에 박제를 했는데

이기 머노?

사장이 조선족들 타지나와서 고생하는거 불쌍하다고

한국놈들보다 1.5배는 돈 더 주고있던거임

그거 알고 조선놈들 집단퇴사운동 벌이고

졷선족들은 지금까지도 사장말 잘들음

2.

조선놈들은 불만표출을 잘 안한다.

그냥 도망침.

기숙사입사하고 이틀만에 회사 안나오길래

내가 걔 방에 찾아가서 문을 두드려도 안나와서

자살했나싶은맘에 문 따봤는데 짐이 하나도없더라

그래서 cctv돌려보니 새벽세시에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차타고와서 그 남자애 캐리어까지 실어서 차타고 도망가드라.

3.

여자출입금진데.....

하수도가 씨발 절라게 막혀서 여름에 비 좀만 오면

배수가안되서 맨날 똥물이 역류함.

그래서 뚫다보면 뭐 그리 콘돔이 많이들나오는지.. 십새끼들

4.

사장들은 농사를 좋아한다.

근데 혓바닥으로만 농사를 지음

개씨발련이 맨날 빈땅보여주면서

올해는 감자를 심고 옥수수를 어쩌고저쩌고

여기 자재과로 입사했는데

감자 옥수수 방울토마토 상추 깻잎 장미 꽃잔디등등

씨발 별걸 다 길러봄

맨날 사장들은 주둥이로만 뭐 기르자하고

구경만 하면서 캬 잘자라노 하는데 개열받는다

5.

또 돈들은 뒤지게 많아요

손주 운전면허 딴다고 운전연습 좀 시키라길래

옆에 타서 얘기 좀 하는데

즈그 할애비(사장)이 운전면허만 따면

벤츠사주기로 했다고 무슨 차종이 좋니마니하는데

개새끼야 나는 30대중반인데 아직도 아반떼 탄다...


얘기는 무궁무진한데 기회봐서

연재하든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