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생좆갤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가장 예민해하는 급여에서 공제되는 세금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비과세를 제외한 과세소득 기준으로 사업주4.5% 근로자 4.5% 씩 공제하여 납부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현재 받는 급여기준이 아닌 직전년도 연말정산후 최종적으로 국세청에 신고된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공제하게되죠

그리하여 매년 7월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재정산되며 이것은 다음해 6월까지 이어집니다.

건강보험

비과세를 제외한 과세소득 기준으로 사업주 3.545% 근로자 3.545% 씩 공제하여 납부합니다

건강보험은 매년 3월 회사에서 연말정산으로 정해진 직전년도 보수총액을 공단에 신고하여

작년에 내가 납부한 보험료를 재정산하여 환입 또는 환수를 4월분 급여에서 하게됩니다.

연말정산이 근로소득세에 대한 정산이라면 4월엔 건강보험에 대한 정산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도퇴사의 경우 퇴직정산이라 하여 그해 건강보험료를 재정산하여 환입 또는 환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비과세를 제외한 과세소득 기준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부담하게 되는데 고용보험의 경우 요율이 약간 다릅니다

근로자의 경우 0.9%를 공제하지만 사업주의 경우 기업의 근로자수에 따라 요율이 차이가 있습니다.

산재보험

비과세를 제외한 과세소득 기준으로 회사가 전액 100% 부담을 합니다

근로소득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각 급여에 대한 부과기준 금액으로 공제를 합니다

피부양자가 있을경우 세액은 줄어드니 참고바랍니다

지방소득세

근로소득세에 10%를 곱하여 공제합니다

연말정산을 하는 이유는 1년동안 내가 부담한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정산하고

거기에 추가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자료를 반영하여 환입 또는 환수를 진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