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있는사람은 나이가 많건 적건 회사에서 일단 조심함
윗선에서 특별한 결정있지않고서는
무리한 요구안하고 그사람이 정해놓은 룰대로 가능하면 진행하고 안되는건 안되는걸로 
무리한 요구하는순간부터 그사람이 삐딱선 타면 회사가 그거 수습하는거 피곤하니까 안건드림
마치 내가 남의 땅을 무단으로 사용하고있는데 땅주인에게 땅팔으라고 연락하는순간 무단으로쓰던 땅도 못쓰게되는 그런 악수를 피하기위해서
연락안하는거랑 비슷한 분위기로

그런데 갈때없는사람이라는게 오픈된 사람은
그딴거없음
그냥 회사가 정해준대로 여기저기 다 이일저일 전부다 하는것임
본인도 그걸 아니까 군소리없이 시키는거 다 하고 돈주면 받고 안주면 말고
포기한 인간되는거

그런 미묘한 분위기가 계속되면
결국 누가 집에 돈이 있단다 누가 와이프가 사업크게 한다더라
누가 아버님이 유산이 장난아니라더라
누가 재태크가 개쩔어서 월세받는집이 몇채라더라
등등 썰도는사람들이 회사에서 괴롭힘 덜당하면서 롱런하고
그거 아닌 인간들이 좆같이 굴림당하다가 결국 팽당하거나 어디 건강씹창나서 버림받음 

결국 뒷배가 있냐 없냐도 좆소에 똑같이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