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관하여 - 중소기업 갤러리

재능에 관하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3.02.24 22:09:47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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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어렸을때부터 망상하는걸 좋아했다.

그 망상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시각디자인학과를 갔고, 내 망상을 포토샵, 일러, 스케치업, 스맥, 마야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표현했다.

꼭 그런애들 있지않나, 반에서 혹은 학과에서 특출난 애들은 벽이란게 존재한다는걸

난 그런 존재였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3회수상을 할만큼 어느정도 인정도 받았었다.

나 스스로가 창의력 ㅆㅅㅌㅊ 이분야 천재라 생각할만큼 오만했다.

경기대를 나온 나는 욕심내서 국민대로 학사편입을 했다.

거기서 절망을 느꼈다.. 씹 난 좆밥 병신이란걸..

공모전3회수상? 개 ㅈ밥이고 난 명함도 못내는 머저리였다..

이 길은 내길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냥 써본다.. 씨발..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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