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계약부터 말이 안됏음
공고는 오전 8시부터 오후1 시까지 도시락 배송직임
근데 사장이 8시부터 12시까지 일하는데 그중에 30분 휴게시간이 포함되어있고 급여는 못준다함. 대신 12시 넘으면 추가수당을 준다나 뭐라나..

오늘 인수인계 2일 받고 처음으로 혼자나갓는데 네비키고 찾아다니고 도시락통 회수 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엇다


배송 끝나고 도착하니까 첨엔 아무말 없더니 나 이제 퇴근해본다니까
갑자기 불러세워서는 도대체 무슨일이냐 내일 잘할수있겠냐 묻길래
솔직히 전에 하던사람만큼 빠르게 잘하진 못하겠다. 시간은 좀 걸려도 전 이제 처음 들어왔고 주차문제도 있고(주차 막하면 딱지떼는데 딱지떼면 내돈으로 내라함) 이러면 시간이 좀 걸린다. 솔직하게 말햇다.


게다가 근로시간내 휴게시간 있으면 손님들한테 빠르게 배송못한다.
계약서 다시 써주시든 다른사람 구하라 했더니
xx씨 그렇게 무책임한사람이야? 부터시작해서 별에별 가스라이팅시전

그러더니 됐고 여태 일한거 계산해서 줄테니까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달래서 보내줬다.

그러더니 오늘 늦어서 취소된거는 어떻게할거냐 하길래 알아서 하라했음.


딴데가서도 그러지말라고 그러길래 사장님이나 잘하라고 하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