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람들은 공부도 많이해서
스카이 나오거나 의대가거나 그렇잖아?

근데 인생 살다보면 느낀게
쉬운 예로 풀어드림.

공부 많이 해봤으면
굳이 대기업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듬.
애초에 대기업 입사한다는게 자기가 똑똑한게 아니라
멍청해서 입사한다는 느낌임.

내가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고 전체를 볼 줄알고
보험을 둘줄 알고 교양이나 쌓는 사람이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저런 애들이 어달가도 절대 안굴림.
자가가 원하는 게 있으면 확실히 계산함
그리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재주도 있음.

사장이 월급밀린다?
이런 애들은 애초에 돈벌려고 회사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안줘도 그만인 애들임. 아~ 돈없어요? 괜찮아요 다음에 주세요
주든 말든~

이런 애들이 사람 멕이는걸 잘함.
겉보기에는 호구같아보이는데
알고보니 최강자였음.
애초에 설계짜고 들어간거였음
대장동 사건처럼.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감.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왜 회사에서 꼽먹으면서 참고 사냐 이거임.

그래서. 우라나라가 노벨상이 없는 이유인가 싶음.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에서 똑똑하다라고 자부하는 사람은
멍청하다고 자랑하는걸로 안보임.

똑똑했으면 인생 편하게 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