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창업하셨고 난 몇년전부터 들어와서 일하고 있다.

직원수 20~25명따리 좆중소고 사무직 좆까 전부 현장직임.

젊은애들 딱 오기싫어하는 환경+급여수준이라 애초에 틀딱만 구인했었는데

구인난이 너무 심해서 어느정도 좆소인지 구제가능성은 있는지 좀 봐주라

- 직원수    : 20~25명 (현장별로 3~5명이 일함)

- 업종       : 쌩 제조업 (라인 아님 기계 광광 돌림)

- 근무시간 :  주 5일 일 8시간 (일부현장은 주간연속2교대)

- 급여수준 : 공장장급 약 400만 / 현장 조장급 약 300만 / 일반 현장직 250~260만 / 잡부 약 230만 / 세전기준 / 상여없음 명절 10만씩 끗

- 식사       : 공장 근처 식당 1식 (6000원/식) + 빵우유 간식

- 기숙사 없음 / 외노자 없음

- 연차없음. 연차수당으로 줌.

- 30대는 나혼자. 나머지 전부 50대 이상.

- 현장에 먼지 많이남 / 가끔 냄새도 남 / 시끄러움

- 화장실 드러움 / 휴게실 칙칙함 / 샤워장 드러움

- 일적으로 갈구고 지랄은 거의 없음. 시간되면 알아서 일하고 끝나면 기계끄고 가면됨. 이건 ㄹㅇ임

- 크게 위험하지 않음. 산재터진건 현장에서 혼자 자빠져서 인대파열된거 한건 있음.

내가봐도 젊은애들은 이틀안에 추노할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개선을 해야할까?

1. 닥치고 급여 올린다. (일반 현장직 기준 200 후반이 한계임)

2. 화장실 휴게실 등 환경개선하고 원룸 기숙사 제공한다.

3. 자동화 도입 및 분진소음 관리 등 작업환경을 개선한다.

4. 123 다해도 좆중소는 추노한다.

좆갤러들 일침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