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까지는 똑똑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의존적이고 선을넘은 충성, 굴종은 똑똑하지 않다. 

1. 사장은 절대로 바보가 아님. 얘가 어차피 굳이 필요는 없고, 내 쾌락, 또는 성욕, 또는 어느정도 알랑방구 하면서 처세해서 잘된 케이스란 걸 알기 때문에 . 

장기적으로 유지할 생각이없음.  또한 일방적으로 이득을 너무 크게 해주다가는 자신한테 위협적으로 변하거나, 자기말을, 시키는 요구를 제대로 안들을 거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 적당히 어느정도 까지만. 해줄거임. 만약 그게 아니라면. 사장은 그다지 지혜롭지 않거나, 돈에 대해서 딱히 지출에 큰 의식이 없는 사람이다. 

2. 장기적으로 의존성이 높아짐. 의존적인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결국,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누릴 수가 없음. 이인간이 돈이 많다고 해도, 결국, 사장한테 

사장눈치보면서 겨우 연명하는 사람임.또는. 만약 중간에 눈치채고 그만둔다고 해도. 이미 지나간 시간이 돌아오지는 않는다. 

3. 자존심 버리고, 이익을 추구한 것 치고는 너무 불확실성이 크고, 불안정성이 높다. 또한. 공허함이 너무나도 크다. 왜냐하면. 어차피 자존심 버리고 돈벌거면.

회사 하나에 묶여서 버는 것보다. 더 넓은 고객 다수를 상대하는게 더 낫거든. 

따라서. 만약에 어떤 직원이 자신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노력을 회사 상사, 임원, 사장한테 의존하여 출세를 바란다면. 

그사람은 

인생의 공허함+ 높은 의존성과 심리적 의존성을 포함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 불안정성과 배신감(사장이 똑똑하게 어느정도 선에서 쳐낼 경우) + 생각보다 적은 이익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아마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여직원, 남직원 상관없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