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사출신 엘리트 코스,  계약직 여성 30대 군무원.  

2. 보통 한정된 직장환경에서 몇 안되는 여성은 팬심이 몰릴수 있고. 영향력이 있는

   양소령이 유부남이지만  남녀 관계로 발전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출퇴근에서 같이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그렇다.  군대 특성상 자연스럽기 때문

3. 아마 양소령은 자녀도 두명 있고 아내와 이혼을 염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엘리트 코스 장교에게 이혼은 굉장한 부담이고, 지휘감독 조건에 해당된다. 

4. 여성은 이혼과 자신과의 결혼을 요구했을거고. 양소령은 계속 시간을 끌면서

   대립이 지속됬을 것이다.  그리고 부담이 되서 그녀의 계약관계가 종료되길 원했을거다.

5. 결국, 계약도 종료되고 그를 잡을 방법이 없어지자,  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했을거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둘은 같은 차에 오랜만에 탔을거다.

6. 양소령은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고 대가를 제시했지만 여자가 폭로를 계속 협박

   했을거고,  가정과 진급을 지키고 싶었던 그는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다.

결론,  엘리트 장교가 무너지는 가장 큰 요인이 성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