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장 생산직 한다고 그 사람을 비하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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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사장 생일인가 구내식당 저녁 푸짐하게 나오네 개꿀ㅋㅋ 작성자 : ㅇㅇ

나는 공장 생산직 한다고 그 사람을 비하하고 싶지 않음앱에서 작성

ㅇㅇ(175.116) 2022.12.04 20:17:30

조회 332 추천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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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 백수들도 많은데 생산적인 일로 돈도 벌고 물건도 만들고 사회에 기여하는거니까 누군가의 존중을 받을만 한 일임. 애초에 나도 첫직장이 머시닝센터 일이였으니까.

근데 같은 공장에 다녀도 누구는 기기의 가공원리나, 각기 다른 공구의 쓰임이나, 정삭, 황삭, 평삭 각각의 알피엠을 다르게 하는 절삭 노하우라던지 자기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전문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나는 최저임금 받고 일하니까 최저임금만큼만 일하겠다고 삔또상해서 자기 일에 워크에씩 없이 일하는데 전자는 훌륭한 사람이고 후자는 병신 애자년 최저임금도 아까운 인간쓰레기 아니겠음?

개인적으로 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몰입 못하고 시간이나 떼우려는 인간들 다 병신이라고 본다.

여기에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거나 다녀야 하는 사람들은 고민을 한번쯤 해보는게 좋음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지, 적성에 맞으면 내가 지금 일욕심이란걸 가지고 일하고 있는지..

저 두개가 충족되면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도 큰 돈 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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