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과거엔 공산주의로 나타났고, 지금은 다같이 병신되자는 PC주의가 대세인 거 처럼

여기만 해도 열심히 사는 사람 바지가랑이 잡고 끄집어 내리려는 애들 많이 보이고

능력이 뛰어나서 빡세게 살아서 혹은 운수가 잘 풀려서라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속으로 질투하고 증오하잖아

강남 부자동네 가보면 젊은층들은 화려하게 다녀도 나이 든 분들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던데 다 이유가 있을거라 봄

똥파리들 엮어서 인생 피곤해지기가 싫거든

개인 적인 경험으론, 과거에 할아버지 경험담인데 그 지역에 잘나가는 땅 지주가 있었는데

625터지기 전에 좌익 공산주의자들이 그 사람 잡아서 죽이려 했다 들음

울 할아버지랑, 몇명 동네사람들이 뜯어말려 겨우 목숨 구하시고 전쟁후에 그 지주밑에서 일해서 돈 좀 버심

이 이야기를 ㄹㄹㅇ에 하니, 미친놈들이 너네 조상 일제 앞잡이였나보네, 지주랑 붙어먹었네

아니 돈많은 사람 = 무조건 남 착취하고 편법으로 돈 벌었다 <- 이 논리가 어떻게 나오는 지 모르겠음 지들이 확인해봤데?

지존파도 그런 경우임, 실제로 지존파에게 목숨 잃은 사람들 다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이었지

이 갤에도 그렇고 직업관련 게시판에 각장 연봉 올려보자 해서 올렸더니

그때가 평소 연봉보다 성과금이랑 등등 해서 가장 많이 받던 시절이었음

근데 비추 엄청 달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ㅋ에서도 니 여친없지? 모솔이지? 이 지랄해서 여친이랑 같이 찍은 사진 올리니

갑자기 비추세례 엄청 날림 ㅋㅋㅋ 그리고 그 댓글 쓴 새끼 바로 댓삭하고 나 블라먹이더라 ㅋㅋㅋ

전 여친이 솔직히 이뻣거든 거의 몸매랑 얼굴 상위 1%급 ㅋㅋㅋ 아마 평범했음 그 정도까진 안 달렸을걸로 예상함

꼬우면 노력해서 연봉 올리고 이쁜여자 사귀면 되는거야

남이 연봉높다고 이쁜여자 사귄다고 지 인생에 어떤 피해를 줬는데?

요즘 PC즘도 비슷한 경우로 봄 못생긴 년들이 이쁜여자 증오해서

못사는 사람이 잘사는 사람 증오해서 그래서 그 경쟁심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게 건강한 방식인데

모두 똑같이 병신이 되자고 끌어 내리는거,

아니 ㅅㅂ 누군가는 그렇게 살길 원하지 않는다닌깐? 그렇게 살고싶음 지들이나 그리 살지 왜 남을 끌어내려?

왜 타인도 자기랑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도 병신스러워서 그렇게 안 사는 게 삶의 목적인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