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약직 하다가
계약연장 안되서 퇴사 후
대기업 하청업체는 얼마나 일 ㅈ같이 하는지 알기에 거르고

ㄹㅇ 개 ㅂㅅ 좆소 갔다가 충격받은 썰이다
대기업 하청은 그래도 양반인거 같다


직원 전원이 고졸인 ㄹㅇ 개 ㅂㅅ 좆소 갔다
이력서 넣자마자 바로 연락 오길래 면접 갔고 그대로 다음날 부터 출근했다 (부장은 대학중퇴)



일단 첫날부터 상당한 충격이였는데
법적으로 몇년간 보관 해야하는 서류?
그딴거 없다 그냥 다 삭제하더라 당연히 기존의 자료들도 없었다

좆소 양식?
근로계약서마저도 각 직원들 마다 사용하는 양식이 다르다
이 기본적인것 마저도 이 꼴이니 회사에 체계가 얼마나 없는지 어이가 없다

그나마 원청에 제출하는 서류들은 양식이 통일 되어 있는데
각 직원들 마다 사용하는 양식이 다 다르기에 같은거 제출하고 반려당하고 제출하고 반려당하고
그러다가 양식 원본 운 좋게 제출하면 서명 받는 ㄹㅇ 개ㅂㅅ짓거리를 매일같이 하더라

심지어 매일 매일 작성하는 엑셀도 그 때마다 전날 작성해둔거에
하나 하나 지워서 다시 작성 하더라
그냥 원본 하나 복사해서 시트 추가 해둘
그 단순한 생각도 못하는 ㅂㅅ중의 ㅂㅅ들 모임이였다

거기에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사적인 통화 계속 하며
씨발새끼 개새끼 느금마 섹스
와 같은 비속어를 남발하는데 아 이래서 고졸 고졸 하는구나 알겠더라

1달간 회사에 중요 양식들을 통일하고
서류들을 보관해야하는 이유와
지금까지 사용하던 양식들의 잘못된 단어등
여러가지를 수정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모두 다 같은 말만 할 뿐이였다
'회사에서 사용하는건데 마음대로 바꾸면 안됀다 너가 그럴 짬이냐'

결국 부장에게 갔지만 부장 왈
'음~그러면 힘들어~ 하지마~'



결국 이 ㅂㅅ좆소를 추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