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이갤에서 공무원 올려치기가 줫나게 많아서

개인 생각을 써보고자 함 ㅇㅇ

S : 전문직

그 누구도 부정 못하는 부동의 순위

A+티어 : 최상위급 대기업

흔히 바라보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SK하이닉스 , 현대 기아 등등 포함

전문직보단 아쉽지만 남부럽지 않은 삶

A : 중위권 대기업

최상위권 대기업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하위 기업들이 봤을 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위치

B+ : 하위권 대기업 + 상위권 중견기업

대게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타 업체나 상위권 중견기업과 비교했을때

연봉이 비슷하다거나 더 낮은 경우가 있음.

특히 상위권 중견기업의 경우 다른 대기업보다 아쉽지만

타 중견기업에 비하면 높은 연봉 + 복지를 제공 받는 경우가 많음.

B : 중견기업 +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을 중견기업에 비비는 이유는 딱 하나

4년제 + 기업이 선호하는 학과 -> 중견기업

준비 기간 4년이 아니더라도 초대졸 ~ 대졸 정도의 공부 머리가 요구되는 곳 -> 7급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봄.

C+ : 하위 중견 기업 + 상위 중소기업

흔히 좆견과 갓소가 같이 공존하는 영역이라고 보면 빠름.

중견이라 하더라도 불만을 가지는 곳이 있는 반면

중소기업이라도 알짜배기 복지들이 가득한 곳 정도

C : 중소기업 + 9급 공무원

경력ㆍ학력ㆍ자격증 등이 아쉬운 경우 -> 중소 기업

고졸 ~ 최대 전문대졸의 공부 머리 -> 9급

가끔 생애 소득이니 뭐니 어떻게든 올려칠려고 하는데

결국은 이 중소에서도 오래 버틴다면 진급이나 연봉 상승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봄

D :  주 5일 주휴수당 지급하는 아르바이트

여기는 사실상 정규직처럼 소속감이나 성취감을 바란다기 보단

취직을 준비하는 단계에 가깝다.

E : ㅈ소기업

미안하지만 공부머리와 모든 능력이 아쉬운 경우

장기 근속하는 곳. 이라고 생각함.

커리어 + 미래 라기 보단

당장의 생존을 위해 다니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빠르다

F : 백수 + 공시생

S~E까지는 적어도 세금이라도 내는 포지션이다

공시생 같은 경우는

'1~2년'안엔 임용 가능성을 보는데

90%이상은 불가능하고

애초에 그들만의 리그에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절대 불가능한 주제에

장수생되고 인생 하직할 얘들이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