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6년된 2살형이 있거든? 이번년에 잘안만나다가 3주전에 만나서 같이 술먹고 내가 계산했음. 술값 9만원보내줘야하는데 보낸다 보낸다 하고 잠수타서 졷같아서 쌍욕박고 읽씹하길래 패드립침.

토요일날 새벽5시에 술마시고 친구랑 같이 집드갈라고 술집거리 걷는데 그새끼가 있는겨 ㅋㅋ 개빡쳐서 보자마자 패드립이랑 쌍욕박음.
멋쩍은척하면서 그냥 넘어갈라길래 계속욕박으니까 내가 욕해서 기분나빠서 안보냈다는데 사실 돈없어서 안보낸게 100프로거든. 내친구도 푼돈가지고 질질끄니까 돈보내라고 머라하다가 친구한테 나대지말라해서 친구가 바로 욕박음 ㅋㅋㅋㅋㅋ

결국엔 돈없어서 패드립만 존나 하고 말았는데 이새끼 나이먹고 직장도 안가지고 토토나 처하고 알바도 안하니까 돈없어서 저러고 사는 꼬라지가 한심하더라. 29살인데 수중에 몇백도 없는게..

나는 저런새끼처럼 살기 싫어서 아무리 좃소여도 일은하고 살아야겠드라 백수들아 정신차리자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