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하는 양반이 뭐 뜻이 있어서 고졸 대졸 하자마자 바로 그냥 대출 땡겨서 지 사업장 내고 난 오늘부터 ㅈㅅ사장이야! 기업 상장 ㄱㄱ씽! 이러는 게 아닌데.. 지도 어디 회사체에서 구르다가 나도 사장 콜? 하고 나온 놈일 텐데

결국 사장새끼는 노동자의 이적자의 한 형태인 거 아님?
지도 노동자였던 시절이 분명 있었을 거고 쥐어짜이고 불합리한 모순을 겪은 적이 분명 있었을 탠데

그걸 무시하고 직원 쥐어짜는 이유는 결국 사장이 되면 지 돈으로 최소비용최상효율을 지향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겠지?
노동자가 최소노력최고우대 받고 싶은 만큼
경영자도 최소비용최고결과 뽑고 싶은 건 당연한 거잖어

경영자가 돈 줄이고 결과는 뽑아가고 싶은 게 뭐가 문제냐라는 게 그렇게 정설이면
노동자도 노동 덜 하고 니 돈 많이 뽑고 싶은 월급루팡 하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님?

노동자였던 놈이 변질자가 된 형태가 사장이고 이놈들이 착취가 당연하다면, 노동자가 뺀질거리는 것도 ㅈ도 18 당연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사람은 다 편의주의자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루팡을 하는 데엔 다 존나게 논리적인 이유가 있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