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랑의큐피트도 아니고 돌아버리겠다 씨발것

서로 말전하라고 하는데 왜씨발 즈그둘이 말하면되는데 내가 큐피트도아니고 

상황이

윗상사가 시킨거 사수는 나한테 짬처리시키고 (중요한업무등등 진자 개무시하고 나한테 시킴 걍 그리고 지는 집가거나 칼퇴함)

그리고 그 윗상사는 뒤에서만욕하지 내사수한테 아무말도못함  

상사는 나한테 사수가해야할일 시켜댐

내월급으로는 이해가안됨 내직속사수보다 일을 더많이하거든?

가끔혼돈이옴 저새낀 출근해서 뭐하는거지? 씨발 하면서 

내사수는 진짜 답도없는월급루팡임 일잘할땐 잘하는데 그게 1년에 한두번? 진짜 급한거 

나머진 내가 다함 진짜 ㅋㅋㅆㅂ 나만기다리고있다가 지가할수있는거까지 짬처리시킴

하필 남자부하직원이 2명인데 한명은 좀 못미더운지 나한테만말함

씨발 정도껏해야지 지금스트레스받아뒤지겠음

내직급에 안맞는일을하다보니

내가 왜 말을못하냐면 씨발 내 사수 상사랑 1년전에 좀 싸워서 사이가안좋았음

지금은많이좋아졌는데 그래도 내속마음말하기가 불안함 

왜 나한테 다시키냐고 나지금도 겁나 일많이한다고 일잘하고 책임가있어서 시키는건가 싶기도하고

내사수 상사가 계쏙 나 일잘한다 일잘한다 1년째 노래부름 

그래도  아니 이건아닌데 싶음

분명 내사수한테 시킬일도 나한테 다이렉트로말해  

어쩌라는거임씨발? 걍 참고다녀야하냐 씨발 ㅋㅋㅋ 족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