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좆소 다녔을때

실제로 내가 격은 일 이다

아마 이런일 격어 본 사람은 그때 같이 좆소 다니던 직원들 말고는 없을듯

때는 여름이였다

머 좆소마다 다르겠지만

여름 휴가때 휴가비(상여금)주는데가 있고 거의 없지?

내가 다니던 곳은 아예 휴가비(상여금)이 없고 그냥 최저 시급제 였음..

그런데 먼일인지 사장이 직원들 고생한다고 여름 휴가비를 준다는 거야?

그래서 오후 쯤 2층 회의실에 주간 직원들 먼저 봉투에 20만원씩 휴가비라고 주더라?

봉투 받고 이름에 싸인 했음

야간직원들은 따로 또 불러서 지급 했겠지..

직원들 남자 여자 할것 없이 이모들도 다 신나서 박수치고 감사합니다 사장님 감사 합니다 이러고 기분좋게 오후 업무 하다

퇴근 했는데

문제는 월급날 발생 함

월급날 월급 명세서를 보니깐 휴가비 20만원 급여에서 차감 했더라..

??????????

그떄 진짜 직원들 날리도 아니였지 이모님들 2층 사무실 단체로 올라가고 ㅋㅋㅋ

사장씨발놈 출근도 안해서 없고 과장 차장이랑 이모님들 대립 했는데 백투혈통이 괜히 백투혈통 이겠냐

바로 진압 하고 이모님들 깨갱 거리면서 일 시작하더라

그 일 있고 얼마 안돼서 몇명 그만두긴 했는데 나도 그렇고 씨발 내돈 내가 받고 사장한테 감사합니다 이러고 박수친거 생각하니 개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