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수간충들아 이런데다가

이딴글써서 미안한데 지금 개빡치는데 풀곳이 내가 매일오는 이 점퍼갤뿐이다  이해점

씨빨 전날에 말을 쳐 해주던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밀양에 절에 쳐 가자고 해서 실타고 했는데 부모가 말하는데 어딜 말대꾸나면서 해서 솔직히 내가 가서 할게 뭐있냐고 폰보고 이어폰 끼고있으면 또 뭐라할꺼잖아 라고 말헀더니 나보고 말 참 사가지 없게 한다면서 지랄이다 진짜 그래서 진짜 제가 가서 할꺼라고는 그거 뿐이고 오늘 할것도 미리 정해 놨는데 갑자기 근쳐도 아니고 밀양에 가자고 하면 나는 내 할일 생각하고있었는데 짜증나는건 당년한거 아니냐면서 어떻게 엄빠 입장만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내보고 개새끼라고하시면서 니는 내 내새끼가 아니라 개새끼니깐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그랬음 어디 부모한테 그런 말이냐면서 ㅋㅋㅋ 내가 욕한것도 아니고 차분하게 말했는데 어디 말꼬리잡고 늘어지냐고 막 소리지르길래 아빠가 말렸거든?  그래서 내방에가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멍때리고있었는데 아빠 나가고나니깐 또 내방에 들어와서 개새끼 니는 키워준 보람이 없다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그지 새끼라면서... 얼마나 내가 빡쳤으면 이런거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어쩌라고 씨발 내가 가기 싫다는데 근쳐가는것도 아니고 차타고 한시간 거리에다가 미리 말한것도 아니고 존나 갑자기 가자고 했으면서 .. 가자고 한것도 아니다 갈꺼니깐 빨리 일어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나이가 이제 21살 처먹었는데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울엄마 내 폰으로 위치 추적까지 하고있음 올래 아이사랑어쩌고 서비스 존나 대학 추합으로 붙었는데 그때도 나보고 니는 꼴찌로 떨어진에랑 니같이 대기번호 받은얘랑 다를빠가 없다면서  걍 내보고 노력도 안하는 쓰레기 취급하더니 막상 합격하니깐 내보고 하는말이 대학 그딴거 다 필요없으니깐 취업이 중요하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걍 나가 뒤졌음 좋겠다 대갈빡에 뭐가들었는지 진짜 자식 걱정하는거 못알아주냐고 말만 내한테 맨날하는데 걱정하는거 맘속으로만 하면 내가 어째하는데?? 내보고는 맨날 개새끼네 뭘 모르네, 어리네, 헛소리하네, 아직 경험이 부족하네 니가 어리석네 ㅋㅋㅋㅋㅋ이딴소리나 씨부리고있는데 어딜봐서 걱정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 그런생각이 드는 얘가 장애인아님??  존나 그래노코 내보고 니는 부모노력모르는 패륜아라고 방금 문 쾅열고 가버려서 존나 빡쳐서 쓴다 ㅋㅋㅋㅋ 솔직히 대학 등록금도 장학금이지만 내가 내고 알바로 번돈 꼬박꼬박 내놔라해서 엄마주고 받아쓰는데 씨발 뭘 부모노력 ㅋㅋ 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다 알겠는데 말 그따구로하니깐 좇같다이가 부모새끼야 ㅋㅋㅋㅋㅋ 내가 애낳으면 절때로 말 험하게안하고 배려해주고 귀담아 들어주고 화안내고 충고하고 현명한 부모될꺼다 씨발  뭐 부모새끼가 자식한테 개새끼라고 하며 씨발년이라고 뒤돌아서 말하는데 ?? 고작 밀양 안따라갔다고 분노 조절 장애도 아니고 밀양 안따라간다고 내가 오늘 할일 있다고 말했는데도 뭐라하다가 내가 가서 뭐할꺼있는데요 라고하니깐 실리 따지다가 내 주변에 친구 다잃고 혼자 살꺼라고 한거까지 이글 쓰다가 생각나네

여튼 수간충들아 떠들어서 미안했고 걍 내가 갑자기 빡쳐서 그런거니깐 미안하다 결론은 걍 이글 무시하셈 쓸떄가 내가오는 점퍼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