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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옆방 시끄럽다는 글보고 생각난모바일에서 작성

들박최적화인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9 14:56:34
조회 82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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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보다 일찍 기숙사에 돌아와서 한 숨 자려고했다. 그러나 옆방에있는 사람들의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었고, 화가 난 나는 충동적이게도 수인게동을 크게 틀어서라도 옆방을 조용히 하게 만들겠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했다.

"그래.. 진짜 10분뒤에도 계속 저렇게 시끄러우면 진짜 수인게동으로 혼내줄거다"

물론 직접 옆방에 찾아가 조금만 조용히해달라고 말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내겐 쉽지않은 일이었고 나는 피곤해서인지 뇌가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있지도 않았다.

당연하게도 그들은 10분이 지난후에도 시끄럽게 웃고 떠들며 소란스러운 상태 그대로였고 한술 더 떠 끼요옷같은 고성의 추임새까지 넣어가며 더욱 내 신경을 자극했다.

"니들이 잘 못 한거다.. 수인게동으로 혼내주마"

나는 컴퓨터를 켜고 갤에서 모두에게 수인게동을 베풀어주는 날개 잃은 천사와 같은 그 갤러의 드라이브에 들어가 가장 격하고 신음소리가 큰 영상을 찾아 소리를 키운상태로 재생시켰다.

이내 방안에서는 굵직한 목소리의, 매번 들어본듯한 수컷의 목소리가 헐떡이는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옆방에서 웃고 떠들던 소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으흐흐.. 진짜 광기를 겪더니 바로 꼬리를 내리는군 아하하하"

나는 승리감에 취해 옆방쪽 벽에 귀를 가져다대고 당황해 할 녀석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희미한 신음 소리에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수인게동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와 별개로 옆방에서도 희미하게 남자 둘의 신음소리가 났다.

나는 화들짝 놀라며 수인게동을 급하게 끄고 밖으로 도망나왔고 한참 뒤 내 기숙사방의 문에는 [그쪽도 커플이신것 같은데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는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라는 내용으로 야하게 소설 싸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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