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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정연설 불참에 "국회 난장판 국민께 보여주는게 도움되나"
- 관련게시물 :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위헌적 발언 레전드...jpg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280 尹, 시정연설 불참에 “국회 난장판 국민에 보여주는 게 도움 되나”[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 “난장판인 국회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국회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국회 www.newscj.com대 석 열 - 尹, 韓과 갈등설에 “개인적 감정으로 정치 안해…시정연설은 망신주기”오늘보니 일단 거짓말 잘하더라 끊임없이- 윤 대통령 "악수 거부에 야유, 특검·동행명령권 남발…국회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1334?sid=100 윤 대통령 "악수 거부에 야유, 특검·동행명령권 남발…국회 오지 말란 것"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은 야당의 과도한 공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저는 국회에 가고 싶n.news.naver.com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2) -도쿄 서쪽,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inycolors&no=1625519&page=1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1) -도쿄 동쪽, 에노시마- - 샤이니 컬러즈 마이너 갤러리10월 초, 모종의 이유로 일본, 세이세키 사쿠라가오카를 방문을 계기로 성지 지도도 만들며 샤니 일러스트에 나온 각종 장소들을 방문해보았다.Chapter 1. 우에노 박물관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 으레 가게되는는 나gall.dcinside.com위 글에서 이어짐Chapter 15. 시부야 스크럼블어제의 에노시마에 번쩍 오다이바에 번쩍 순례길을 마치고 오늘은 드디어 샤니마스 성지중의 성지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를 가는날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이름도 엄청 긴데 사쿠라가오카도 역이 또 따로 있어서 이걸 줄여 적기도 애매하다. 이하 세이세키 라고만 적도록 하겠다.세이세키를 가는날도쿄에서 세이세키를 가는건 도쿄 서쪽을 아우르는 라인인 케이오선을 타고 가면 매우 편하다신주쿠에서 급행으로도 갈 수 있으니 참고할것그래도 도중에 들리면 좋은곳이 바로 젊은이들의 거리 시부야이다.그런데 사실 콜라보샵때문에 갔음"믕!"시부야의 유명한 명물 시부야 스크럼블사진의 메구루 서포트 외에도 코가네 서포트, 니치카 서포트등 여러 카드의 배경지가 된 일본 유명 스폿이다.하지만 다른 두 서폿은 배경이 밤이라 이 서포트만 사진을 회수하였다.그밖에도 바로 옆의 시부야 마그넷 건물의 스크린도 샤니송, 그것도 레어 카드라 생소할수 있지만루카 방송이 나오던 배경이다.Chapter 16.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세이세키 공원시부야->신주쿠->세이세키로 이동하여우리는 가장 먼저 세이세키 북쪽의 타마강 인근을 돌아보기로 하였다.타마강으로 가는길, 도중에 세이세키 공원이 있다. 특별한 공원은 아니고 그냥 공터로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세이세키 공원 인근을 사이클링 도는 쥬리Chapter 17.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타마강 다리세이세키 공원에서 사이클링 도는 쥬리를 보내주며, 타마강 남쪽의 산책로를 따라 쭉 내려오면 가마쿠라 도로까지 갈 수 있다.그곳에서 우리는 발성 연습을 하는 코이토를 만날 수 있었다."뺘앗!!!"솔로곡 레코딩을 위해 발성 연습을 하는 코이토'코이토! 파이토!'여기서의 경치를 미처 찍지 못했지만이 다리에서 서쪽을 보면 역류 방지 보가 보인다. 같이 케이오선이 내려오는 철길도 보이는데 연출에서는 의도적으로 생략한듯 하다귀여운 삐약이Chapter 18.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이치노미야 공원발성연습을 하는 기특한 삐약이의 머리를 한껏 부비부비하여 헝클어준 후 타마강 산책로를 따라 쭉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어느 한 공터? 공원이 있는걸 볼 수 있다.진짜 공터라 쓰고 공원이라 읽는곳 같은 풀이 무성한, 그나마 잔디를 깍아둔 흔적이 보이는곳인데.보인다!그네의 눈물이...그렇다 이 공원은 린제의 그네가 있었던곳으로2020년이던가 태풍에 의한 파손으로 철거하였다...이래서 성지순례를 다니고자 하는 샤붕이들은 어서 다니길 권장한다.Chapter 19.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요츠야하시시타 공원린제의 그네를 지나 계속 올라가고다리를 건너 반대편 통로를 지나 나오면익숙한 장면과 함께또 공터가 나온다. 여기도 공원이다. 어느 부자가 캐치볼 하고 있긴 하더라.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일루미그래도 은근 그냥 공터라도 관리가 잘하는건가잔디는 적당한 높이로 균일하고 잡초 없고 쓰레기도 볼 수 없었다.이미 283 아이돌들이 다 깨끗하게 줍고 가 준 덕분일까?Chapter 20.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타마강 다리아까의 공원에서 올려다본 언듯 익숙한 그 다리맑고 청명한 하늘로 찍지 못했지만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세명이 바라보는 경치는 이런 경치였구나Chapter 21.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타마강 산책로다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갔던 코이토가 연습하던 다리와 달리일루미네이션 스타즈 3명이 있던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굉장히 눈에 익은 붉은 산책로가 나온다메이가 열심히 러닝하던 그 산책로해가 점점 넘어가면서 날씨가 우중충해지고 비가 점점 오던게 하늘이 도왔던것일까딱 맞는 상황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비오는 날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메이Chapter 22.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세븐일레븐 묘진바시점저 불빛중 하나에는 니치카가 사는 아파트가 있을까다들 이런 느낌을 받은적은 많을것이다걷바 보면 방금만 해도 밝았던 하늘이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고, 주위가 어두워지는 그런 시간타마강 다리를 다시 건너 오노신사를 방문하고각종 신사 배경의 카드 배경지일까 싶어 들려보았지만 계단은 없고, 샤니송 커뮤에 나오는거하고 비슷해보이긴 해도 미묘... 했다세븐일레븐 묘진바시점에 도착간단한 물건을 사러 나올겸 커피를 마시는 메구루를 보게된다.메구루는 밤에 커피 마셔도 10시만 되어도 자겠지?이 일대에 단층+뒤편이 아무것도 없는 편의점은 이 지점 하나뿐이다.Chapter 23.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세이세키 사쿠라가오카 역 전화부스메구루와 만난 편의점을 끝으로 세이세키 북쪼그 서쪽의 장소들은 모두 돌아본 후 돌아가는길마지막으로 세이세키역 앞 전화부스를 들리게 되었다.이렇게 밤의 세이세키 배경 사진을 끝으로 금요일 밤 세이세키 여행은 마무리 하게 되었다.Chapter 24.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세이세키 사쿠라가오카 서편 개찰구다음날, 대망의 주말 아침!이제는 밤의 세이세키를 돌아보았다면 오늘은 낮의 세이세키를 돌아보아야 하는 날!역 서쪽 개찰구로 나와서 바로샤니마스 한정 카드 인플레의 서막꽃개탕 대명사의 개를 만든 그 카드의 배경과 함께세이세키개찰구지나갑니다~Chapter 24.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 세이세키 사쿠라가오카역아침부터 화창한 메구루의 미소와 함께낮의 세이세키역 인근을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가장 먼저 보이는건 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큰 건물니치카가 지나가던 건물 앞과 함께아사히가 올라갔던 받침대는 없지만... 아사히가 보던 경치를 보고역의 동쪽으로 돌아가면역 안 통로를 나와서히오리와 마도카가 지나가던 카페 앞도 지나갈 수 있었다.아쉽게도 카페는 쉬는날인가 아니면 쉬는 시간인가 였지만...그리고 사진상에서 뒤쪽에 보이는 공사장이 보이는데 그곳이유이카가 스쿠터 끌고가던곳이었는데...아쉽게도 공사중이여서 이쪽의 주차장과 자판기는 없어져있었다그래서 성지순례도 빨리빨리 돌아야 한다.사진 최대량 또 걸려서 to be continue...3편으로도 뵙겠습니다내가 가려고 만든 샤니마스 성지 지도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dYjPnd8tLDYTlG8bfJp3X8da2WCN6Qg&usp=sharing 샤니마스 장소 지도 - Google 내 지도 샤니마스 장소 지도www.google.com
작성자 : 유기농쌀고정닉
(깡촌상근썰) "그 사이에 정이라도 들었나".txt
1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2812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2963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3704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5105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5216편 : https://gall.dcinside.com/fakearmy/330660※ 18-20년도 썰이라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쌍도 깡촌 지역의 앰생, 양아치들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주의 요망합니다.우리 동대 회식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첫째,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한다는 것.둘째, 무조건 소맥만 먹는다는 것.셋째, 맥주 박스 한 짝 반을 다 채우기 전까지 절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두번째와 세번째는 상붕이를 너무 고통스럽게 했다.(술 먹고 실수하는 게 제일 꼴불견이야.신병이 실수하는 건 더 꼴불견이고.절대로, 절대로. 실수하면 안 돼...)(숙취해소제 여명 꿀꺾꿀꺾)약사님 이거말고 더 없어요?!저 오늘 절대 취하면 안 되는데...(기가 찬 웃음)직업이 기자야? 아니면 영업사원?뭘 그렇게 안 취하려고 아득바득 애를 써?중요한 회식 자리라도 있나봐?(아뇨.. 그냥 좆짬찌인데요...)금요일, 오후 7시.회식 장소였던 XX치킨에 도착했다. (단골 회식집 중 하나였다)(동머장)애들아 푸짐하게 시켜봐아참, 여기 골뱅이가 맛있더라.(맞선임)ㅋㅋㅋㅋㅋㅋㅋ에이 대장님~골뱅이는 서면 골뱅이가 제일 맛있죠주워먹고 벗겨먹는 맛이 있는데 ㅋㅋ(머장 + 선임들)-이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개씨발 ㅋㅋㅋㅋㅋ-ㄱㅆㅇㅈ ㅋㅋㅋㅋㅋ(미친 새끼들...근데 좀 웃긴 거 같기도 하고...ㅋㅋ)맞선임의 걸죽한 음담패설로 회식의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회식의 대화거리는 간단했다.동대생활, 동대 과거썰, 대대 장교 뒷담화, 예비군 뒷담화, 남직원 뒷담화, 여직원 성희롱, 연예계 스포츠계 사건사고, 정치 등등.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열심히 소맥 마는 중...)상붕아. 이제부터 소맥 비율도 외워야 한다.머장님은 6:4왕고 형은 7:3나하고 사토미는 소주 한잔에 로고까지 맥주 따르면 돼.(이건 새로운 기회다...내가 스무살 때 말았던 소맥이 얼만데!그걸 제물 삼아 선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거야...)넵! 그러면 제가 포항 소맥이모보다 더 잘 말아보겠읍니다!상붕이는 친구들한테 배웠던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기교는 간단하면서도 복잡했다.우선, 맥주잔을 일자로 촘촘하게 모은 다음 소주를 적절하게 붓는다.그리고 젓가락으로 맥주병을 재빠르게 딴다 (빵, 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야함, 숟가락으로 따면 하수)가볍게 맥주병을 흔들어 탄산을 만들고 분수를 터트리며 잔에 따른다.물론 효과는 굉장했다!우리 테이블은 환호와 광란으로 뒤덮혔고옆 테이블 사람들까지 힐끗힐끗 상붕이를 쳐다봤다.이 새끼 소맥 존나 잘 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기똥차네 이놈 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배웠냐? 아버지한테 배웠어? 응?역시 소맥은 신병 손맛을 타야 진국이야.안 그래?(에헤헤.. 머장님과 선임들의 무한 나데나데...기분 죠아...그나저나 소맥 마느라 진이 다 빠지네 ㅆㅂ치킨집이라 다행이지. 고깃집이었으면 고기 굽느랴, 소맥 마느랴 고생깨나 했겠네....빨리 후임이 들어와야 하는데.)상붕이의 폭탄주 제조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신병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회식 데뷔였다.왕고야.너도 곧 전역이지?(이를 사리물며)아직 한달 남았습니다...^^;새끼가, 좋으면서 안 좋은 척은!너 이 새끼 전역하기 전에 내가 흠씬 패줘야 맞는 건데.야 너네 전역빵은 안 때리냐?할 때 나한테 귀뜸 좀 해라.나도 합세해서 이 새끼 존나 패게.저도 그럼 1303에 다 찌르고 가겠습니다 하하하.어쭈, 혀에 가시 안 빼?아, 이 새끼 또 진지하게 받아치는 것 봐~무슨 말을 못하겠구만.저도 당연히 농담이죠 대장님.저희는 운명공동체, 구멍동서 아입니까?룸빵 가서 서로 못 볼 꼴까지 다 본 "전우"인데 ㅎㅎ;에휴, 씹새끼.그래... 너도 드디어 가는구나.그 사이에 정이라도 들었나...?이 새끼 막상 간다니까 뭔가 아쉽네.야 상붕아 왕고 이새끼 처음 왔을 때 모르지?-예...이 새끼 처음 왔을 때 완전 좆밥이었는데 ㅋㅋ어리버리 존나 깠어 이 새끼 ㅋ-아, 그렇습니까...아이~ 언제적 얘기를 하십니까~에휴... 아쉬워서 그렇지, 아쉬워서.그때 진짜 재밌었는데.정 좀 붙었다싶으면 다들 가니까 괜히 섭섭하다 야. (상붕이를 보며)뭐... 흐물흐물 떠나가는 사람도 있으면빠릿빠릿 들어오는 사람도 있는 거죠.이별의 계절, 가을 아닙니까?나무들은 쥐고 있던 잎사귀를 내려놓고사람들은 품고 있던 인연들을 떠나보내는 계절.마 씨발거 그게 가을 아닙니까?갈 땐 가더라도 룸빵 거하게 쏠 테니까 너무 섭섭해하지 마십쇼 대장님으휴 이 씹새끼~...진짜냐?오케이. 접수.자, 상붕이도 왔는데 즐겁게 한 잔 해야지!야 왕고 이 새끼야나랑 러브샷 한번 해야지-아 물론이죠 머장님.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사랑은 니 여자친구랑 하시고요야, 짠!유리잔이 허공에서 경쾌하게 부딪혔다.한 짝 반을 비우고 2차 없이 술자리가 끝났다.그 날 밤은 묘했다.약간의 희열과 약간의 공허감이 뒤섞인, 모순적인 감정이 치밀었다.기묘한 감정은 가벼운 흔적을 남겼다.작은 의문이었다...전역을 앞둔 왕고는 무슨 기분일까?병사를 떠나보내는 대장은 어떤 기분일까?멈춰서서 몇 번이고 생각해봤지만, 아직은 상붕이가 풀기엔 이른 문제였다.그러다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다.나는...나는 몇 번의 술을 마시고, 몇 번의 전투복을 입고, 몇 번의 밤을 보내야 전역이 올까.아니, 그런 날이 정말 올까?만약에 온다면...나는 그때 무슨 기분일까?아직은 실체가 보이지 않는 전역이 벼랑 끝에 핀 꽃처럼 멀게 느껴졌다..(...최상붕, 이 새끼!네가 전역 생각할 짬이야?실출근 계산도 과분한 씹짬찌새끼가!)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잠깐 덮었다.이슥한 골목길에서 상붕이는 처음으로 구토를 했다.속에 있던 걸 시원하게 게워내자, 개운한 기분이 들었다.쌩쌩한 바람이 와이셔츠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날이 쌀쌀해지고 있다.정신을 차려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었다.(전역 날이 올 지 안 올 지 모르겠지만...내가 머물고 간 자리도 한없이 아름답기를.)상붕이는 소소한 기도를 하며 집으로 걸어갔다.그리고 다음 주.연대 RCT의 날이 밝았다.2018년 10월 말.이병 최상붕.연대 RCT를 맞이하다.
작성자 : 상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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