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째, 재교육실에 들어서는 빌은 사람이 바뀌어 버린 듯 했다. 방에 들어가기 전부터 자지를 빳빳하게 세워버리는 것은 전과 다름없지만, 눈동자가 희미하게 습기를 띄고 뜨겁게 달아오른 듯 보였다.
빌은 더 이상 아르데에게 말대답을 하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있었다. 명령도 하지 않았는데 옷을 벗고 소파에 앉는다. 그리고 지난주까지의 복습이라는 듯 아르데에게 온 몸에 정액을 흩뿌려지고, 이미 빳빳하게 우뚝 솟아있는 수컷 유두에 유두 클립이 물리고, 소파의 등받이에 손을 기대는 것이었다.
아르데는 고분해진 빌을 보고 만족한 표정으로, 의기양양하게 입고 있던 정장을 벗고 전라가 되었다. 아르데의 육체는 안 그래도 커다란 빌의 덩치보다도 한층 거대한 데다 온 몸에 듬직하게 솟아오른 근육이 가득 쌓여 있었다. 그리고 그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큼직한 편인 빌의 자지와 불알보다도 더욱 거대한 그것이었다. 고간의 거대한 좆집에서 벌떡이며 발기해 곧추선 그것은 불끈거리는 근육으로 덮인 허벅지와 비슷할 정도로 굵고, 불알 역시 그에 못지않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검디검은 모피에 어울리는 그야말로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와 같은 분위기를 띄고 있었다.
아르데는 빌의 상태를 보고, 더 이상 자신이 직접 손을 대지 않아도 될 거라 판단하여, 팔짱을 낀 채로 빌에게 지시를 내렸다.
“어이, 가랑이 열고 스스로 뒷보지 벌려봐라.”
“......네.”
빌은 아르데에게 지시받은 대로 가랑이를 열고 소파의 등받이에 얼굴을 기댄 채로 양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 구멍을 벌려 아르데에게 보였다. 빌의 엉덩이 구멍은 지난 일주일 새에 전혀 다른 부위처럼 변해버렸다. 주름이 진 엉덩이 구멍 주위는 마치 지난 수십년간 박힌 듯 붉게 부어올라 있었고, 그리고 벌어진 그 구멍의 크기는 2주일 전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벌어지고 말았다.
“옳지, 착하군.”
아르데는 빌의 그 모습에 더욱 기분이 좋아져, 듬직하게 솟아오른 자지를 빌의 엉덩이 구멍에 대고는, 빌의 허리를 끌어들이는 것과 동시에 자신도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찌걱찌걱찌걱… 푸우우우욱!!
“응오오옷! 응아아앗! 자지이뜨거워어어엇!!”
근육을 가르고, 내장을 엉망진창으로 휘저으며 아르데의 굵직한 나무기둥 같은 자지가 빌의 수컷 구멍을 파고들어 가장 깊은 곳까지 도달했다. 이 순간 빌의 엉덩이는 엉덩이 보지로 다시 태어나고 만 것이었다.
빌은 엉덩이 보지를 벌리고 있던 떨리는 양 손을 그 충격으로 소파 위에 늘어뜨렸다. 등받이에 기대고 있던 머리는 뒤로 젖혀진 등에 의해 위로 치켜올려져 입에서 비명과 같은 신음을 흘린다.
흥분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빌은 외쳤다.
“아하아앗… 자, 자지 굉장해앳!! 자지, 엄청나아아!”
“어엉? 왜 그러냐? 아직 반도 안 들어갔다고?”
아르데의 그 말이 빌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믿을 수 없었다. 이제 엉덩이 보지는 찢어질 정도로 한계까지 벌어져서 있는데도 아직 자지는 나머지 절반이나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르데의 고간 사이에서 검붉게 부풀어올라 핏줄이 불거진 뿌리혹은 아르데의 주먹에 비해도 한층 더 큼지막했다. 어떻게 생각해도 물리적으로 빌의 엉덩이 보지 안에 들어갈 수 있을리가 없었다.
“아앗!! 으으읏!! 기다려줘!! 한계라고, 무리다!!”
그 말을 듣고 아르데의 나무기둥 같은 자지가 벌떡 하고 움찔인다.
“전에도 말했잖아? 무리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내가 쳐넣는다고 하면 쳐넣는 거야, 으랴아아앗!!”
아르데는 빌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도망치치 못하게 하면서 최대한의 힘을 담아 허리를 앞으로 들이밀었다.
찌걱찌걱찌걱~~~ 푸우우우우욱!!
“그에에엑… 그어억…… 그아아아……”
뷰르르르르~~~~~읏 …뷰릇뷰릇뷰릇!
“거 봐, 들어갔잖아.”
“그으윽… 으으으… 그으으으으으으……”
빌은 크게 뒤로 젖히고 경직된 채로, 가늘게 떨었다. 호흡도 할 수 없다. 내장은 안그래도 굵은 개자지의 둘레보다도 한층 더 큰 뿌리혹에 엉망진창으로 짓눌리고, 호흡을 하려고 해도 폐도 짓눌려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었기에, 그저 벌벌 몸을 경련시키는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빌의 뇌는 그 압도적인 자지의 충격에 완전하게 부숴져 버렸다. 뇌세포의 결합이 일순간 풀어지고, 그리고 지금의 부조리한 상황을 받아들이기 위해 재결합을 하고 있었다. 뇌수에서 도파민이 분출되어 아픔, 고통, 그리고 그것에 대처하기 위해서, 쾌감으로 치환하기 위해서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것은 고통의 지옥인 것과 동시에 쾌락의 천국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상황의 부산물인 사정의 쾌락 따위는 그것들에 비하면 상기하는 것 조차 아까울 정도로 사소한 것이었다.
“좋았어, 일단 뿌리 끝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이제 끝이라고. 내 자지, 잔뜩 맛보여줄 테니까 각오해라.”
**********
재교육실에서 빌이 보내는 마지막 날. 재교육실 안에는 한 마리의 자지에 미친 짐승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퍼어억! 퍼어어억!! 푸우우우욱!! 푸우우우우욱!!
“으오오옷❤+자지조아아앗❤+앗아아앗앗❤+잔뜩자지원해애앳❤+좀더자지이잇❤+엉덩이보지좀더파줘어어엇❤+응오오갱장해애애❤+갱장해애애애앳❤+”
“좋아, 훌륭한 육변기가 되었구나! 잔뜩 상을 줘야겠지!”
퍼어어억! 퍼어어어억!! 푸우우우욱!! 푸우우우욱!!
마지막 일주일간의 재교육은 귀가를 금지당했다. 빌은 이 일주일간 아르데의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도 없이 아르데의 나무기둥같은 자지에 박혀 이제 자지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빌의 큼직한 불알 안의 정액은 모두 짜내어지고, 그럼에도 발기를 멈추지 않는 자지는 사정을 하려해도 그저 움찔거릴 뿐이었다. 엉덩이 보지는 붉게 부어오르는 것과 동시에 주위의 살이 부풀어 올라 깜짝 놀랄 정도로 음란한 육변기로서의 소질을 개화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소파가 정액으로 뒤덮인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넘어 재교육실의 바닥까지 빌과 아르데가 쏟아낸 정액이 뒤섞이며 점점 바닥을 가득 뒤덮어, 방 전체가 지독한 수컷의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푸우우욱! 푸우우우우욱! 푸우우우우우우우욱!!!
“자지이이이이❤+정액조아아아아앗❤+응오오오옷❤+자지랑정액잔뜩주세요오오옷❤+아아아아아아앗갱장해갱장해애애앳❤+정액으로배가가득해져어어어엇❤+”
“후읏… 흐으읏… 흣… 어때, 행복하냐.”
“행복해여어어어엇❤+”
**********
후일, 대폭적인 청소를 마친 재교육실에서 아르데의 성과로서 빌이 발표되게 되었다. 발표가 이루어지는 재교육실에는 회사의 임원과 빌에게 원한이 있는 회계책임자 등이 참석하고 있었다.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발표회에서는 살과 살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쉴새없이 울려퍼졌다.
“흐읏… 흣… 흐으읏… 절묘한 조임이군요, 이거. 앞으로 암컷의 몸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같네요.”
빌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허리를 흔들어대던 회사 임원인 수인이 음란한 미소를 짓는다.
빌은 눈가리개를 찬 채로 손을 뒤로 묶이고 전신을 귀갑묶기로 속박되어 있었다. 그리고 벌떡거리는 발기한 자지에는 6개 정도의 요도 플러그가 쑤셔넣어져 있고, 자지와 불알은 가죽으로 된 자지 하네스로 빡빡하게 구속되고, 거기에 더해 불알을 빵빵하게 부어오르게 하는 구속 도구에는 무게추가 매달려 불알이 바닥을 향해 늘어지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오늘의 빌은 평소처럼 전신에 정액을 흩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정액을 뱃속에 안싸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아아, 싼다. 쌉니다, 빌 군. 제대로 받아들이세요, 아아… 으으읏!”
“아으읏❤+아앗❤+정액온다아아앗❤+응아앗❤+또정액와버려어어엇❤+아아아앙❤+이제배가가득한데에엣❤+”
뷰르르르~~~읏!! 뷰릇뷰릇뷰릇!!
허리를 꾸욱 밀착시킨 채로 부들부들 떨면서 회사 임원은 빌의 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싸질렀다.
“휴~~~, 굉장히 좋은 육변기였습니다, 아르데 군. 훌륭한 성과에 감사하고 있어요.”
회사 임원은 젖은 고간을 물티슈로 닦으면서 옆에서 보고 있던 아르데의 곁으로 다가가 악수를 했다.
“아뇨아뇨, 좀처럼 저에게 배당되는 업무도 없었는데, 재교육부를 남겨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아르데는 활짝 웃으며 회사 임원의 손을 뜨겁게 맞잡았다. 그리고 아르데는 빌에게 안싸를 마친 회사 임원들을 향해 큰 소리로 다시금 인사를 했다.
“자, 여러분, 아직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빌 자식을 잔뜩 귀여워해 주세요. 지금 재미있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데는 눈가리개를 한 채로 무릎을 꿇고 있던 빌의 곁으로 발길을 옮겼다.
“어때 빌, 잔뜩 정액을 받아서 기쁜가.”
“네에에엣❤+자지랑정액잔뜩받아서어엇❤+기뻐요오오옷❤+”
“그런가. 배도 가득 찼어?”
“네에에엣❤+정액으로배가가득출렁출렁해요오오옷❤+”
“그렇군, 그거 잘 됐네.”
아르데는 히죽 웃더니 불룩 부풀어 오른 빌의 배에 손을 얹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의 눈앞에서 단숨에 싸버리자고.”
“으읏❤+그, 그런짓을하며언, 머리이, 이상해져버려요오옷❤+”
“이상해져 버리라고.”
아르데는 그렇게 낮은 목소리로 작게 속삭이고는 빌의 배를 있는 힘껏 손으로 눌러내렸다.
“안대애애애앳❤+싸, 싸버려어어어어엇❤+정액싸버려어어어어엇❤+”
뷰르르르르르르르르~~~~읏 뷰릇뷰릇뷰릇뷰르으으읏!!!!
“오오오————옷❤+옷옷옷오오오옷❤+”
뷰르르르르~~~읏… 뷰릇뷰릇뷰릇!!
빌은 아르데의 손에 눌려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빌의 엉덩이 아래, 바닥의 위로 질척질척한 정액이 뚝뚝 떨어져 웅덩이를 만들어갔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빌 자신 또한 덜덜 떨면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재교육실에 웅성이는 듯 놀라는 목소리가 울렸다.
회사 임원 중 한명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거이거, 훌륭한 재교육 실력입니다. 이걸로 이 회사의 성처리부터 특별한 접대까지 빌 군에게는 폭넓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어디선가 시작된 박수가 큰 박수갈채가 되어 아르데는 회사 임원들에게 칭송을 받은 것이었다.
“잘 됐구나 빌. 이걸로 다시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있겠군.”
“네에에에엣❤+기뻐요오오오옷❤+”
빌은 사정이 아직 끝나지 않은 채로 벌떡이는 자지의 끝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 꼬리를 흔들며 그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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