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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회삿돈을 횡령한 개수인이 몸으로 갚는 이야기 -4-앱에서 작성

La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3 20:28:50
조회 146 추천 7 댓글 3

재교육도 어느새 3주째를 맞이했다. 언제나처럼 소파에 앉아 아르데에게 정액으로 뒤덮이고, 유두 클립을 끼우면 빌의 큼직한 자지는 벌떡이며 치솟아오르고 만다. 아르데는 순조로운 빌의 재교육 상태에 미소를 흘렸다.

“어이, 소파에 손 기대고 엉덩이 내밀어라.”

그 말에 빌은 정액이 흩뿌려진 몸을 움찔이며 반응하고 만다.

“크으윽… 그것만은…”
“그것만은, 뭐?”

대체 얼마만큼의 치욕을 줘야 내키는 것인가. 빌은 이를 꽉 깨물면서 소파에서 일어서 손을 기대고 아르데를 향해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이제 됐냐… 젠장… 두고보라고.”
“아아, 확실히 두고보도록 하지, 지금의 너를 말이야.”

아르데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정액을 로션삼아 손가락에 펴발랐다. 언제나처럼 아르데는 지나칠 정도로 능숙한 손놀림으로, 검지를 세워 빌의 수컷 구멍 안으로 파고들어간다. 처음은 완고할 정도로 단단히 닫혀 있던 수컷 구멍도 아르데가 몇 번 손가락으로 풀어내고는 안으로 파고들었다. 빌은 “크으윽… 으읏…” 하는 처절한 목소리를 울리면서도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엉덩이 구멍의 이물감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암컷 편력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이쪽은 아직 그다지 써 보지는 않은 것 같군 그래.”
“시, 시끄러워!”

빌이 그렇게 말대답하는 순간 아르데의 검지가 푸욱 하고 깊숙하게 삽입되었다.

“아으읏!”

목소리가 마치 엉덩이를 통해 올라오듯 새어 나왔다. 아르데는 그런 빌의 일거수일투족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손가락을 빌의 수컷 구멍 속으로 움직였다. 아르데의 손가락은 빌의 수컷 구멍 안쪽을 탐지하는 것 마냥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빌의 수컷 구멍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에 따르는 감각에 익숙해질 틈도 없이 움찔거리고 있던 빌에게 갑자기 수컷 구멍 안에서 번뜩이는 듯한 자극이 전해졌다. 아르데가 집게 손가락을 강하게 구부려 전립선을 눌러 뭉갰던 것이다.

“하그으으윽!!”

뷰르르릇!!

그 충격으로부터 벌떡벌떡 발기한 빌의 자지에서 흐르듯이 정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굴욕적인 순간이었다. 큼직한 자지로 여자를 울리던 수컷의 화신인 자신이 수컷 자식에게 엉덩이를 휘저어져 사정해 버리고 있다. 그 사실이 무엇보다도 분했다.

“어때, 기분 좋았지?”
“시, 시끄러워…”

빌의 말대꾸에는 방금 전까지의 기세가 없었다. 빌은 그 말과는 반대로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그 쾌감을 부정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었다.

“슬슬 늘려보도록 할까.”

아르데는 하나하나씩 손가락의 개수를 늘려가며 빌의 수컷 구멍을 확장해 갔다. 그리고 동시에 빌의 구멍 속의 느끼는 부분도 찾아내어서는 명확하게 잡아내고 절대로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이 날부터 빌은 엉덩이의 확장을 당함과 동시에 아르데의 손가락 끝만으로 뷰르르릇!! 하고 사정하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거기에는 쾌락이 뒤따르고, 빌은 정액 투성이가 되면서 수컷의 손가락으로 수컷 정액을 벌컥벌컥 쏟아내고, 그러면서 꼬리를 흔드는 것을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리고 있었다.

그 주의 절반을 지날 무렵에는 빌은 재교육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자지를 뻣뻣하게 부풀려버리고 말게 되어버렸다. 그것을 아르데에게 ”그렇게나 엉덩이를 쑤셔지는 것이 기다려지는 거냐” 하고 놀림받더라도 이미 말대꾸를 할 기운도 없어져 버렸다. 빌에게 있어 엉덩이의 쾌감은 그만큼이나 압도적인 것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의 쾌감, 유두의 쾌감, 정액의 냄새라는 쾌락의 점이 서로 이어져 맞물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처음은 그렇게나 싫었던 정액을 바르는 의식도 지금의 빌에게 있어서는 곧이어 다가올 쾌감에 대한 시작점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게 되어 버렸다.

그 주의 마지막, 빌의 엉덩이 구멍은 꽤나 확장되어서 마침내 아르데의 큰 주먹을 삼키려 하고 있었다.

아르데의 로션 대신 정액을 잔뜩 바른 주먹이 삐걱삐걱 빌의 엉덩이 구멍에 밀어넣어져 간다.

“어이, 좀 더 힘을 빼라.”
“무, 무리라니까… 주먹은 무리…”
“뭐라는 거야, 주먹 정도로 무리라면 내 자지가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무리라고 해도, 그냥 쳐넣는 거다.”

아르데는 그렇게 말하며 주먹을 있는 힘껏 빌의 엉덩이 구멍으로 꽂아넣었다. 빌의 엉덩이 구멍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주먹을 삼켜가고, 가장 굵직한 부분이 파고들자 울컥 하고 주먹이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찌걱… 찌걱… 푸우우우욱!!!

“응그으으으읏!! 흐그윽… 아… 읏…”
“오오, 들어갔군 그래. 잘 했어.”

빌은 그 충격에 온몸의 털을 곤두세웠다. 압도적인 압박감과 주먹이 박혀드는 감각으로 전립선이 으깨져 망가지는 듯한 압도적인 쾌감. 그것들이 동시에 밀어닥치는 것에 의해 빌은 머리가 새하얘짐과 동시에 온몸을 벌떡벌떡 움찔였다.

꼬리는 하늘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어오르고, 등은 활처럼 휘었다. 유두에 끼워진 유두 클립의 쇠사슬이 소리를 울리며 스친다. 빌은 소파의 등받이를 뭉개버릴 정도로 강하게 움켜진 상태로 정지했다.

“이봐, 아직 주먹이 들어갔을 뿐이라고. 팔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내 자지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아르데는 그렇게 말하고는 무자비할 정도로 단숨에 빌의 수컷 구멍의 가장 깊은 곳으로 주먹을 쑤셔박았다.

푸우우우욱!!!!!

“응오오오오오… 아아앗… 아…!!!”

뷰르르르르르~~~읏!! 뷰르르릇~~~!!

빌은 한층 더 몸을 벌떡이는 것 이외에는 그 엄청난 충격을 받아낼 방법이 없었다. 지금까지 감고있던 눈이 치켜 열리고, 주둥이는 힘없이 벌어져 혀가 흘러내렸다. 아르데의 주먹이 빌의 수컷 자궁을 때리고 관통하는 순간 빌은 절정에 달했다. 자랑으로 여기던 커다란 자지에서 물총처럼 정액이 쏘아져 소파에 뚝뚝 떨어졌다.

“좋은걸, 한번에 박혀들어갔군. 이제부터는 끝없이 정액 싸지를테니까 각오해 두라고.”
“아으으… 아으읏…”

지금의 빌에게 있어 제대로 된 대답은 할 수가 없었다. 아르데는 그런 빌의 일 따위 안중에도 없다는 듯 주먹을 뽑아내, 그리고는 몇 번이고 빌의 수컷 구멍을 향해 수컷 자궁 펀치를 내지르는 것이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우욱!!

“응고오옷!! 아그으읏!! 흐그으으!! 흐가아악!! 안돼앳!! 안대앳!! 정액이안멈춰엇!! 응오아아아앗!!”

뷰르르르르~~~읏!! 뷰르르르~~~읏!! 뷰르르르르르르읏!!

빌의 몸이 벌떡벌떡 움찔거린다. 끝없이 몸을 관통하는 쾌락의 폭풍을 육체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몸이 활처럼 휘고, 꼬리를 파닥거리며, 혀와 침을 흘리면서, 자지에서 정액을 끝없이 사정하면서 빌은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울렸다.

빌의 수컷 구멍의 내부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일그러뜨릴 정도로 주먹을 내질려, 내장, 폐를 압박하고 몸 내부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전립선이 짓눌리고, 수컷 자궁을 주먹으로 때리고 관통하는 쾌감이 빌의 뇌에는 마치 보상처럼 받아들여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아르데의 수컷 자궁 펀치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강렬해져만 가고 있었다.

푸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우우욱!!

“이, 이제 멈춰줘어어!! 머리, 이상해져버려어!! 자지가안멈춰어어어엇!! 또싼다싼다아아아아!!”
“오오, 점점 음란하게 젖어들어서 뒷보지가 부드러워지고 있다고, 잘 하고 있어.”

물론 그런 아르데의 말은 빌의 귀에 닿지 않았다. 빌은 지금 그런 말이 닿지 않을 정도의 쾌락의 굉음 속에 휘말리고 있는 것이었다.

몇시간 후, 정액 투성이가 되어 새하얗게 물든 소파에 기댄 자세로 온몸의 힘이 빠져 엎드려 쓰러진 개 수인이 한마리 놓여져 있었다. 엉덩이의 구멍은 이제 누구의 주먹이라도 쉽게 삼켜 버릴 정도로 확장되어, 활짝 벌어진 채로 그 검은 구멍을 드러내고 있었다. 쓰러진 빌의 호흡은 극도로 약해서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부하가 걸렸음을 알 수 있었다. 아르데로부터 “오늘은 이걸로 끝이다, 돌아가도 좋아.” 라고 들어도 대답조차 하지 못하고, 지금껏 이렇게 소파에 쓰러져 있다. 빌의 눈은 열려 있었지만 그 속에 담긴것은 허공을 응시하는 텅 빈 눈동자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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