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이후 이번에는 클리프를 확인해봄 확실히 다른루트를 보고 얘를 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거나 이어지는 것이 생김

머독루트랑 다르게 클리프 루트는 에코를 떠나 밖에서 겪는 이상한 현상과 메세타 부족 그리고 에코의 과거의 관한 이야기임

1.클리프의 본명은 코넬리아이며 작중 인물들에게는 클리프라는 가명을 말해주고 

작중 본명을 아는 인물은 클리프의 후원자와 그 관련 인물들임

2. 클리프 루트쪽 인물 중 사슴?의사인 에이버리 라는 인물이 있는대 메세타 부족 출신이며 그의 부모를 통해 에코에 대해 어느정도 알려줌

에코가 있는 땅은 대놓고 저주 받았다고 하며 좋지 않은 기운이 많다함

메세타 부족민들도 그걸 알기에 그 땅 근처도 안가고 에코 자체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초자 꺼려함

과거 에이버리의 조상이 지도를 만들고 업데이트 하는 일을 했는대 작중 그가 만든 지도를 보여주며 대놓고 에코 주위만 원의 형태로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있음

그리고 여기서 에코에서 언급된 과거 메세타 부족 어린이들 실종 관련이 언급됨

3.머독이 에코 밖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고 떨거나 뭔가 눈치챈 듯한 언행과 행동을 하는대 이건 머독 루트를 부면 어느정도 이해가감

4.에코의 밖에도 초자연적인 존재가 있음 현재 클리프 루트의 사람의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괴물이 나옴

이 괴물은 평범한 짐승이 아니라고 대놓고 어필함 주인공 일행의 마차랑 물품 부수거나 어지르고 제베니아[클리프가 고용한 말 수인 가이드]가 아끼는 당나귀 2명도 일부러 잔인하게 죽여서 전시함

작중 인물들이 이 괴물은 보고 각자 다른 모습을 보는대

클리프-쥐

머독-여우

에이버리-물고기[낚시중었음]

제베니아-사랑했던 상대

사무엘-기절해서 못봄

정황상 괴물은 각자 무서워 하거나 트라우마인 것을 기준으로 모습이 다르게 보이는 걸로 추정됨 참고로 머독 루트에서 사무엘이 보는것이 제일 진실에 가까울 수 있다는 말이 있었음 그리고 이번 클리프 루트에서 혼자만 괴물의 모습을 못봄

하지만 챕터3에서 괴물에게 습격받고 머독이 있던 호텔에서 머독이 찍은 사진을 통해 괴물의 얼굴을 확인함 몸은 곰인데 얼굴은 긴 주둥이의 동물뼈 머리를 한 괴물임

5.에코밖에 메세타 부족이 살고있는 마을이 있는대 이들의 상태를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대놓고 통제받거나 겉모습만 시민권 얻은 노예임

6.샘이 제임스의 전 애인으로 추정되는 유령과 만나며 이 유령은 샘을 알고있음 말투랑 내용을 보면 다양한 시간선의 샘을 만난듯한 행동을함

작중 유령이 언급한 샘은 항상 똑같은 말으 하며 샘 본인은 언제나 선택권이 있지만 계속 잘못된 선택만 했으며 언제나 불공평 하다나는 말을 달고 살았다함

하지만 이번에 만난 샘은 조금 다르다며

그들[아마 클리프/머독/에이버리/제베니아로 추측중]을 보는건 처음이라며 어쩌면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함

7.클리프가 가명을 쓰는 이유는 작중 자주 나오는 작은 체급과 같이 남성성이 적은 본인의 상황 그리고 순진한 모습때문에 무시당하는 일을 겪고 달라지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가명과 밣게 행동 하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