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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케모켓9 후기

아기염소(153.203) 2024.05.21 23:22:21
조회 1173 추천 2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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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다음 케모켓 참여에 있어 정보를 드리고자 올린 글입니다.

후기 이미지에 있어, 점퍼갤 분들과 상이한 취향이 있을텐데, 이 점은 감안해주세요.


글 보는걸 원치않으면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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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본행 티켓을 끊고 케모켓에 다녀왔다.

사실 처음에는 간사이케모켓9 일정이 발표 되어서도 별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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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간사이케모켓8 홍보 트위터


그런데..

마침 에어서울에서 민트패스 판매행사를 하는데, 간사이 케모켓9 일정과 겹친다는 점

약 5년 만에 오사카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

하루스케, Itameshi, あら 등 유명 작가들의 복귀소식

오사카 여행가본지 좀 되었던 점


등등 위와같은 연유로 케모켓 기간이 다가올 수록 점점 기대감이 컸었다.

그래서 이번 후기는 과거와는 다르게 현장에서 느낀 생동감을 텍스트로 살려 과거 후기보다 좀 더 자세히 쓰려고 한다.


1. 오사카 출발 전 : 티켓팅 & 숙소예약

케모켓 행사 약 2주전에 엘리스북에서 티켓팅이 열려서 바로 구매를 하려 했는데... 엘리스북 서버가 터졌다. (케모켓 참여하면서 처음 겪은 일)

덕분에 약 1시간을 끙끙대다가 갑자기 엘리스북에서 서버점검 안내가 있더니, 10분만에 복구되어 어찌저찌 해서 바로 구매를 했다.

✏+ 티켓 사는데 약 1시간 10분 걸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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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찌어찌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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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 성인 입장권 티켓은 매진되었다.

그리고 옥션에는 20,000엔 매물의 티켓이 판을 쳤다. 저거 어차피 오프라인에서도 파는데... 굳이 저렇게 옥션에 2만엔에 올렸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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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사히 티켓은 발권했으니 안심하고, 본격적으로 오사카 여정을 떠났다.

파란색 손목띠는 성인물(R18)을 구매 시 성인임을 나타내는 표식이라는데.. 개인적으로 저건 의미가 없던거 같다.

✏+ 입장 전 여권/일본 신분증을 통한 나이체크 과정이 없고, 부스에서 동인지/굿즈를 구매할 때에도 팔찌체크 없이 구매했다. (이때 손목에 팔찌는 찬 상태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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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확인한 것은 '티켓이 잘 도착했는가?' 였다.

티켓은 사전에 숙소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숙소에 배송이 되는지 숙박플랫폼 메신저로 여쭤보고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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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오사카 여정에 있어, 숙소측에서 2-3주전에 무료로 수하물을 맡겨주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 참고 : https://arca.live/b/furryshota/103336132


그래도 약 4-5개의 숙소를 알아본 끝에 사전에 택배를 맡겨주는 조건에 맞는 숙소를 찾았다.



2. 케모켓 행사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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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케모켓 출발 전 아래 준비를 추천한다.


1. 물을 사갈 것을 추천한다.

간사이 케모켓이나, 도쿄에서 열리는 케모켓이나 행사장에 사람이 많다보니 덥고, 편의점 거리도 꽤 있어서 움직이기가 번거롭다.

그리고 대기장소에서 오랫동안 서있어야 하고, 행사장 내부도 더워서 탈수증상이 나곤 했다.


2. 동전(100엔, 500엔)을 넉넉히 준비하자.

케모켓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상관없지만, 초기에는 작가님들도 거스름돈이 많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작가님도 계실거다.


3. 이마트백 등 책을 간단히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준비하자.

중간에 사진으로 보여주겠지만, 행사장 인파가 장난아니다.

특히 인기있는 작가가 모여있는 ZONE에는 아예 움직이질 못한다.


배낭은 비추천 하며 크로스백, 손으로 들고다니는 가방을 추천하고,

아니면 아래와 같이 캐리어 접이식 손잡이에 이마트백을 매달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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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인지/굿즈를 많이 구매할거라면 캐리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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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던가.. 지난 1월 신춘케모켓 때도 그렇고, 간사이 케모켓 당일에도 하필 비가와서 안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우산을 쓰며 하루를 시작했다.

대기장소 입장 시작인 10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이 때 대기장소 입장줄이 어딘지 몰라서 조금 헤맸다.


지하철역(Trade Center-mae Station)출구 앞 부터 중간통로까지는 그래도 직원들이 케모켓 입간판을 들고있어서 원활하게 이동했는데.. 어느순간 입간판이 뚝 끊긴거다.


명확히 중간에 '여기가 줄이다!' 라는 안내를 찾지 못해서(혹은 필자가 못본거일지도..) 그렇게 방황하다가 10시 10분쯤에야 대기장소를 어떻게 알아가지고 장소로 가서 본격적인 입장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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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그 대기장소이다. 야외에서 기다렸다.


이번 케모켓은 선착순 입장이었다.

카탈로그가 있든없든 일단 똑같이 입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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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중간에 길이 갈라진다.

미리 온라인에서 카탈로그를 구매했다면 바로 왼쪽길을 통해 대기장소로 이동,

카탈로그가 없다면 직진을 해서 오프라인 구매 후 다시 대기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대기장소에서 먼저온 순서대로 줄을 스는데 한 줄당 약 500m 가량 됐던거 같다.

그렇게 11시 30분까지 기다리고, 먼저온 순서대로 입장한다. 필자는 한.. 11시 50분 쯤에 케모켓 부스존에 들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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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케모켓 행사이다. 외형평가 등은 자제하자.


진짜 찜질방이 따로없다. 사람들 겁내많다...

특히 D랑 E지점에 인기작가가 많이 몰려있었는지 부스 길목에 병목현상이 생겨서 스태프들이 중재까지 했다.


다니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한국에서도 은근 사람들이 많이왔는지 한국어가 들리는것은 물론, 노란색 이마트백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 나 또한 이마트백 들고다닌 사람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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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다니면서 最後尾 가 적힌 종이를 들고다니는걸 많이 봤는데, 저 종이는 '내가 이 줄의 마지막 사람이다' 임을 표시하는 줄이다.

길목도 좁고 사람이 많다보니 저 표식으로 부스 줄 구분을 하는 것이다. 내 뒤에 또 누군가 줄을 슨다면 그사람에게 종이를 넘겨주면 된다.

✏+ 이는 케모켓 뿐만 아니라 일본 자체의 줄 문화인 것 같다.


쇼핑을 다 보고, 시간을 보는데 오후 1시 34분이었다.

어후.. 진짜 죽는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케모켓을 줄 스면서 C-24, D-23, E-28 부스가 핫해서 最後尾 종이가 보였던 기억이 난다...

✏+ 이 셋이 하필이면 필자가 원하는 동인지가 있던 부스였다..


그리고 행사가 시작된지 약 1시간만에 벌써 굿즈가 다 팔려서 짐 싸서 돌아가신 작가님도 보였다.

그 외에도 원래 구매하려던 동인지가 1시간도 안돼 금방 팔려서 못구한 것도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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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작가님들이 판매하는 색지


이번 케모켓은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의미도 많고, 행사장에서 만난 지인이 색지를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필자도 색지를 구매했다.

좌측은 지인이 구매한 サクロケ(popkage) 작가님의 색지, 우측은 필자가 구매한 あら 작가님의 색지이다.

✏+ 나중에 지인이 말해줘서 알았는데, 좌측 색지는 최애의 아이를 오마주 한거였다고 귀띔해줬다.

✏+ あら 작가님꺼 컬러색지 사고싶었는데.. 흑흑


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 2000엔 지폐로 지불하면 좋아하실거다!

💵 일본은 2000엔 지폐가 희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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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인적으로 몇몇 작가님께는 선물을 돌렸다.

어떤 작가님께는 아래와 같이 한국과자를 선물드렸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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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작가님께는 하울수프에서 구매했던 SUM님의 동인지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선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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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사를 즐기다보니, 행사 종료시간인 16시까지 꽉 채우고 나왔다.

바로 옆에는 OFFF(오사카 퍼슈트 행사) 행사장도 있어서 가볼까 했는데 결국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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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다.

필자도 프리허그를 하고싶었지만, 옷에 땀이 많이 베여있어서 허그를 하기에도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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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6시 끝자락 까지 행사를 다 즐기고, 유유히 나왔다.

안그래도 가방도 무거운데 비고 오니, 녹초가 되어서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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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물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고팠는데, 숙소로 돌아가면서 크레페 집이 보이길레 한입 냠냠하고 왔다.



케모켓이 끝나니, BOOTHAlice-books 에서 새로운 작품이 나왔다는 알림이 울린다.


후기 끝.

----------------------------


✏+

이번행사, 비록 금방 매진돼서 놓친작품은 많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참여한 케모켓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케모켓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케모켓 시작 전, 몇몇분이 개인적으로 연락주셔서 케모켓 참여법 관련으로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줬던 던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케모켓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다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셔서 마음껏 질문주세요~!


✏+✏+✏+

필자가 구매한 동인지에 있어 조만간 역식자를 모집하려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주세요!

📖 과거 역식자 모집글 : https://arca.live/b/furryshota/97281254


✏+✏+✏+✏+

혹시 이번 케모켓에서 책을 샀거나, BOOTH 혹은 Alice-books에서 동인지를 사셨나요?

제가 해당 동인지의 역식자료가 있다면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 참고 : https://arca.live/b/furryshota/979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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