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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섹스하지 못하면 나가지 못하는 방 (2)

소설쓰는 점갤러(125.182) 2024.05.14 21:43:57
조회 77 추천 1 댓글 1

“너희들은 이제 서로 섹스하지 못하면 이곳을 나갈 수 없다.”


마왕의 그 청천벽력같은 한 마디에 헤이즈와 카인 모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어째서 자신들을 아군으로 회유시킨다는 생각의 종착이 이런 식으로 끝나게 되어버린 것일까.


그렇게 벙쪄있는 두 명을 향해 마왕이 추가로 설명을 덧붙였다.


“나도 알고는 있다. 너희 둘은 게이가 아니며, 너희 두 명이 서로간에 아무런 감정을 가지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대로는 너희 둘이 서로를 향해 애무하며 교미를 해서 이 방을 빠져나오게 되는 일 또한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부터 온 힘을다해 자네들을 쾌락으로 물들여 남색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마왕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가 전부 소름끼치게 느껴졌다. 마왕이라는 존재가 하는 말은 결코 농담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헤이즈와 카인은 방금 들은 말을 절대로 잊을수 없을 것이다.


“그럼 너희 둘. 지금부터 너네들중에 한명이 앞으로 나와라.”


“...아무도 안나간다면요?”


마왕은 눈을 부릅뜨며 내려보았다. 그 눈에 자신을 귀찮게 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있는듯했다.


“둘 다 내가 끌고나갈 것이다.”


히끅


카인의 입에서 그런 딸꾹질이 새어나왔다.


헤이즈와 카인은 서로를 번갈아서 쳐다보더니 얌전히 서로 팔 하나씩을 내밀었다.


“...지는 사람이 얌전히 나가는거다?”


“정말 하기싫지만...그럴 수밖에.”


그렇게 두 명의 가위바위보가 시작되었고, 무려 4번이나 무승부가 난 다음에야 마침내 승자가 정해졌다.


“...미안하다 카인.”


“씨바아알!!”


행운의 첫 타자는 카인이었다.


한 입으로 두 말을 할 수는 없던 카인은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스스로 일어나 마왕에게 다가갔다.


“...그대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지.”


휙휙


그대로 마왕은 자신을 따라오라는 손짓을 한 다음 뒤돌아서 감옥의 출구를 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카인과 마왕이 감옥의 출구로 사라진지 5분정도가 지났을까. 헤이즈는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설마 나만 이 감옥에 남겨놓고 혼자서만 돌아가버린건 아니겠지?”


충분히 일어날법한 일이었기에 헤이즈는 아이러니하게도 카인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동시에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을 품게되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자 천장에 매달려있던 마법도구에서 소리가 나더니 그대로 수신용 마법장막에 한줄기 빛을 쏘았고 곧이어 익숙한 얼굴이 화면에 등장했다.


“카인?!”


화면 너머에는 사지를 사슬달린 수갑으로 구속당한채 나체의 상태로 한쪽 벽에 감금되어있는 카인이 있었다.


화면속의 카인은 잔뜩 긴장한탓인지 아니면 곧 자신에게 닥쳐올 일이 무엇인지를 이미 깨달아버린 것인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있었다.


“카인! 카인!!”


소리를 지르며 화면을 두드려봤자 카인에게는 그 어느것도 닿지못함을 깨닫자 헤이즈는 그대로 뒤로 넘어져 몇걸음을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이어서 화면너머에서 마왕의 목소리가 들렸다. 참으로 빌어먹게도 소리까지도 이곳으로 보낼수 있는것같았다.


“카인. 아마도 지금쯤 이걸 보고있을 당신의 동료에게 무언가 할 말이라도 있는가?”


“...”


화면 너머의 카인은 아무말 없이 그저 가만히 있을뿐이었다.


“뭐, 할 말이 없다는걸로 알아듣겠네.”


그 말과 함께 마왕은 카인이 갇혀있는 감옥의 문을 열었고, 곧이어 하나 둘 씩 마왕성의 병사들이 카인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리자드맨...슬라임...고블린...타락한 늑대수인...무언가의 촉수 덩어리...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이 무의미함을 헤이즈는 느꼈다.


“시작하기전에 병사들에게 한가지 경고하겠다.”


“용사가 저항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폭력은 일체 금지다.”


“만약 저향을 하더라도 어딘가의 뼈가 부러질정도의 강한 폭력은 여전히 금지다.”


참으로 고맙게도 마왕은 카인이 심하게 다치치는 않게 배려해주고 있었다. 저딴짓을 태연하게 하면서 말이다.


“자, 그럼.”


감옥문이 닫혔다.


“한시간 뒤에 다시 오겠다.”


절그럭 절그럭


갑옷을 입은 마왕이 멀어져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와 동시에 카인을 둘러싸고있던 병사들도 천천히 카인에게 가까워져갔다.


“오, 오지마!”


그 말을 끝으로 카인은 더 이상 제대로 된 말을 할 수 없었다.


“흐그으윽!?”


늑대병사 하나가 카인의 머리채를 잡고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카인의 입 속으로 쳐박았기 때문이었다.


그와 동시에 리자드맨이 꼿꼿이 선 자지를 그대로 카인의 뒷구멍에 쳐박았고, 촉수덩어리는 카인의 유두를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했으며 뒷구멍의 자극때문에 발기헤버린 카인의 자지를 그대로 슬라임이 휘감아서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카, 카인...카인이...”


마왕이 굳이 이런 화면을 헤이즈에게 보여주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아니야! 나는...!”


“나는 절대로 저걸보고서 발기한게 아니야!!”


동료가 거칠게 따먹히는 과정을 보면서 같이 자위라도 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한편 카인은 현재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는 자극에 제대로 숨도 쉴 수가 없었다.


뒤쪽으로 느껴지는 리자드맨의 자지는 자신의 안쪽을 꾹꾹 누르며 점차 고통에서 쾌락을 주기 시작했고 자신의 목구멍까지 들어온 늑대병사의 자지냄새가 코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유두를 이리저리 매만지는 촉수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온몸으로 감싼 슬라임이 힘껏 위아래로 움직이는 자극은 자신의 평소에 손으로 자위를 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흐극...헤윽...하윽...”


그저 신음소리만을 내는 하나의 성처리 도구가 되어버린 자신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몇분이나 그 감옥안의 모두가 쾌락으로 달구어졌을까. 먼저 신호를 보내온 것은 늑대병사 쪽이었다.


“크으윽! 나, 나온다!.”


늑대병사의 자지가 움직이는게 점차 빨라지더니 이윽고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서 힘껏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넣었고 몇차례 자지가 움찔거리며 들썩이더니 입안 가득히 정액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흐으읍!?”


그제서야 잠깐 정신이 돌아온 카인은 힘껏 머리를 뒤로빼려고 힘을 줬으나 이미 늦었다.


“윽...읍...”


이미 목구멍깊게 박힌 자지는 끊임없이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고 카인은 숨이 막혀 죽지않기 위해서 그 정액을 전부 삼킬 수밖에 없었다.


꿀꺽. 꿀꺽


걸쭉한 정액의 농도 때문에 목구멍으로 정액이 넘어가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는 것이 더더욱 카인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그렇게 카인이 정액을 다섯 모금이나 삼킨다음에야 늑대병사는 자신의 자지를 카인의 입에서 빼냈고 겨우 호흡이 자유로워진 카인은 몇 번이고 거친 기침소리를 냈다.


“크학!...헉...흑....!”


“용사나리의 입구멍 엄청 좋은데? 이렇게나 많이 싸버린건 정말 오랜만이야.”


태연하게 사용 후기를 지껄이는 늑대병사를 향해 카인이 고개를 치켜들어 쳐다보았으나 늑대병사는 그 모습또한 웃기다는 듯 히죽거렸다.


그 히죽임이 맘에 안들은 카인은 뭔가 말을 하려했으나.


“이런 개새..흐윽!”


여전히 리자드맨이 자신에게 자지를 쳐박고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 말을 하다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리자드맨도 끝이 보이는 듯 했다.


리자드맨의 자지에서 흘러나온 프리컴으로 이미 엄청나게 젖어버린 구멍은 이제 리자드맨의 허벅지와 자신의 엉덩이가 부딪힐때마다 끈적거리게 질척거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의 간격이 점차 빨라지더니 마지막으로 강하게 한번 소리가 울려퍼지자 그대로 리자드맨의 자지에서도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카인또한 리자드맨과 함께 사정했다.


카인의 자지를 품고있었던 슬라임의 내부가 카인의 하얀 정액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마도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야한 장면이 아닐수가 없을 것이다.


카인이 리자드맨과 동시에 절정하게 되며 느낀 쾌락의 파도 때문에 카인도 자신이 모르는사이에 업을 벌리게 되었고.


“키스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늑대병사는 자연스럽게 카인의 입 안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으며 아직 정액이 조금 남아있는 카인의 입 속을 구석구석 청소해주었다.


"읍...흑...슈르릅.."


그렇게 리자드맨과 늑대병사, 그리고 촉수와 슬라임 모두가 만족하며 거친숨을 내쉬고있자 카인또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잠시 뒤 늑대병사 일행이 일어나서 하나 둘씩 천천히 감옥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걸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던 카인에게 늑대병사가 마지막 한마디를 남겼다.


“그럼 우린 가도록할게. ‘나머지’도 잘 부탁해 용사님?”


“나..‘나머지’? 야 그게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긴.”


그리고 감옥이 비워진만큼 또다른 병사들이 앞서 보여진 쾌락의 현장으로 인해 이미 자지를 꼿꼿이 세운채로 하나 둘 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다는 소리지~”


늑대병사를 쳐다보던 시야가 이내 또다른 병사의 자지로 가려졌다.


또다시 수컷의 사타구니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뒷구멍의 근처로 자지가 찔러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


그대로 카인은 정신을 잃고 몸을 축 늘어트렸다.


물론, 그런다고 자지가 입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건 아니었지만.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


그냥 섹스하라고하면 안할게 뻔하니까 우선 천천히 암컷타락시키는게 먼저 아닐까요.


그런겁니다.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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