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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꼴리는 소설소재 생각남앱에서 작성

안아주는늑머아조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3:09:31
조회 159 추천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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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간녀A가 어릴때 엄마 병걸려서 돌아가시고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다 13살에 늑머인간B한테 하나밖에 없는 아빠를 잃음.

이후 고아원에서 고된 사냥꾼 훈련을 받으면서 자라 10년 뒤 크리쳐 전문 사냥꾼이 됨.

눈앞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그 검회색 늑머인간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었기에, 증오와 분노, 복수심에 불타오르면서 그 강렬한 이미지를 뇌에서 떨쳐내지 못함. 그러면서도 부모의 결핍으로 인한 공허한 감정을 메꾸고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걸 바라게 됨.

벗어나려고 다른 남자랑 연애도 해봤지만, 뭣모르는 남자친구가 그 아픔과 결핍을 온전히 이해 못하고 이별을 통보해버린 일들이 많았음.

결국 온전히 늑머인간을 죽이는 쪽으로 노선을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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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머인간 -> ㅈ간폼X 늑머폼만 있음.)

반면 늑머인간은 당시 25살 보름달에서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A의 아버지를 죽인 기억으로 인해 내심 죄책감을 품고 있음. 그러면서도 보름달만 되면 느끼는 살인충동을 억제하지 못함.

살인충동 억제를 위해서 여러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몸만 상한 채 수포로 돌아옴. 결국에는 사람의 피냄새가 짙게 나는 범죄자들 위주로 물색 후 이성을 잃은 날이면 그 살인 충동을 해소함.

그러면서 근 10년간 지명수배가 붙어 있었지만, 도전하는 사람들의 경우 영악한 늑머인간을 못잡아 허탕치거나, 실종되거나, 역으로 죽임당하거나 부상당한 것 말곤 진전이 없었음.

평소에는 인기척이 드문 어두운 숲(크리처 많음)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서 동물 사냥하면서 자급자족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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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간녀 A는 B가기존 사망자들의 사망한 위치&패턴을 토대로 범죄자나 현상금 사냥꾼 위주로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됨. 그래서 다음 희생자의 선정이 어떻게 되는지 예측하고, 그 희생자의 피를 먼저 발라내 늑머의 후각을 교란시키기로 함.

기존에 사냥하면서 얻어들인 수익으로 총과 은탄알, 그리고 은단검을 장비하고, 늑머인간에 당한 뷰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공격 및 습격패턴을 최대한 확보함.

채비를 마친 상태에서 보름달이 뜨려하는 저녁, B가 사는 어둠의 숲으로 홀로 이동함.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도 두건 및 가면을 통해 최대한 머리카락 및 얼굴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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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및 움직임을 이용한 함정(쥐에게 인간의 피냄새를 묻힌 방식)을 파서 늑머를 유인시켜 습격하고,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됨. A는 민첩하고 여러 기술들이 많지만, 늑머의 공격이 하나하나 치명타이기에 최대한 상처를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싸우고, B는 민첩성은 A보다 살짝 떨어지는 대신 한대한대가 강력함.

서로 격렬하게 싸우다 늑머가 A에게 유효타를 허용하게 되고, 기세를 몰아서 늑머의 왼쪽 눈을 베어버림. (흉터늑인 만들기) 그때부터 기세가 A에게 기울어지면서 결국 은탄환을 어께, 복부(내장피함), 왼발에 여럿 맞은 늑머인간이 쓰러지게 됨.

늑머위로 A가 상처부위 밟으면서 올라가고 이제 은단검으로 가슴을 찔러 마무리하려는데, 죽이려는 순간에 죽이고 홀로 남을 자신에 대한 비관 & 공허감에 휩싸여 양손으로 단검를 잡은 채로 바들바들 거림.

A가 감정에 매몰될 동안, 은탄환이 아닌 탄환을 맞은 B의 팔의 빠른 회복이 일어나 A의 팔을 붙잡고 역으로 내동댕이 쳐버럼. 은단검을 차버리고. A는 각혈하면서 짧은 비명을 내지름.

B는 절뚝이며 반만 일어난 채로 식사를 하기 전 죽기전까지 자신을 몰아간 사냥꾼의 낯짝을 확인하려 함. 손톱을 가면 턱 부분에 걸쳐넣고 위로 올려 가면과 두건을 온전히 벗겼는데... 자신이 10년 전 죽였던 그 아비 근처에 있던 어린 소녀와 똑 닮은 A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음.

그 순간 보름달로 인해 날아간 이성이 돌아오게 되고 엄청난 죄책감에 휩싸여서 늑머가 머리털을 쥐어뜯게 됨.

그 사이를 노려 소녀가 권총을 꺼내 쓰고 남은 탄환들을 다시 늑머의 어께와 팔에 쏴댐. 뻗어버린 검회색 늑대 위로 다시 은단검을 주운 채 B 몸 위로 올라탔는데, 여전히 칼은 절대 못씀. 그러면서 늑머B의 따뜻한 피와 보드라운 털, 그리고 심장 박동 소리를 느끼게 됨.

오랜만의 그 따뜻한 감촉을 느끼고파 단검을 집어 던지고, 울면서 정신이 남아있는 늑머B한테 A가 일갈함.

"내 인생 네가 망쳤으니 너가 평생 책임져."

힘이 다한 A는 쓰러져서 검회색 늑머B의 가슴털에 얼굴을 파묻고, B는 어안이 벙벙한 채로다시 회복된 ㅈ간녀 A의 가녀린 얼굴의 부드러운 살결과 자신의 복부 근처 작달막한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됨. 평생 죄책감과 살육감에 시달려서 동정이었던 자신의 성욕도 순간 자극하게 되고. 그럼에도 ㅈ간녀를 회복된 양팔로 감싸안은 채 한동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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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재로 나중에 회복된 A를 가슴털많은검회색털을가진그뉵개쥬지늑머슥인 B가 A안은채로 어께 물고 노팅안싸 10시간 넘게 하고 늑머슥인들(미미아님) 낳아서 오래동안 행복하게 사는 순애 소설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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