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약속-지로

티거&볼크-Jin

온천에서의 전투-Kita

몬스터 발라드-Karasukiboshi

너의 맛-채셔

1장

다음날 아침...

??? : 타마, 이 된장국을 손님들한테 가져다줘라!

타마 : 넵!

내가 어재봤던 손님들이 전부 식당에 있었고, 그들은 어재랑은 뭔가 달라보였다.

나츠메 : 좋은 아침이에요, 교수님!

2장

약속 -지로

이 이야기에 약간의 코믹한걸 넣는거에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채셔가 벽에 걸린 원고 일부분을 보더니, 엄청 크게 웃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지만 거기에 웃을부분이 아니잖아...!

아, 유령의 문양은 SIREN에서 유래했습니다.

나츠메 : 문제가 사라지니 등이 한결 가볍네요.

교수 : 진짜? 난 엄청 피곤하다고.

타마 : (등이 가벼워졌다?)

타마 : (그리서 이 남자는 선생이 아니라 척추지압사였구....)

나츠메 : 전설은 가볍게 써선 안돼겠어요.

타마 : (전설적인 척추지압사!?)

타마 : (문지르는걸 물어봐야됐어...)

나츠메 : 뭐에요 이게, 포르노?

교수 : 서스펜스야!

볼크? :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장님!

티거&볼크 -Jin 

'스파이와 온천'이란 주제를 받았는데도 재가 쓴건 평범한거랑 다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게 진지하게 느껴지도록 긴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호랑이와 늑대는 언제나 좋아하는 콤보죠, 그래서 전 딱딱한 이야기에 잘 들어맞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역시, 반정도 입은 기모노는 섹시하죠! 그리고, 이야기에서 출현한 나라는 전부 완전히 허구입니다.

볼크? : 이게 재 명합니다. 저희들이 마스코트를 고려해주셨으면...

볼크? : 아, 그리고 변리사가 여기에 같이 있습니다! 부디 다른방으로 와서 이야기를 나누게해주시죠.

타마 : (그래서 갱은 아니였구나...하지만 주인장의 손님인가...!!)

티거 : (내가 여기서 뭘하는거지...?!)

3장

타마 : 아 완전히 잊을뻔했네.

타마 : 저, 실례합니다, 손님. 이걸 어재 목욕탕에서 떨어트리셨더라고요.

온천에서의 전투 -Kita

만화를 그리는건 이번이 처름이라서, 재가 모르는게 너무나도 많더라고요. 채셔, KIME, 그리고 호시보시 타루오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시간에 맞춰서 쓸 수 있었어요.

이야기의 주제는 '온천과 히어로'고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빕니다.

타마 : 아내분에게 잘 먹힐거에요.

요스케 : 그건 아니...어...으-응, 알겠어...

나오미 : ......

회춘 교수 : 여기 아침도 나쁘진않네. 너도 먹어야지, 미사오!

몬스터 발라드 -Karasukiboshi

재 주제는 '이미지 체인지'였고 그래서 전 이야기의 초점을 케릭터들의 감정과 섹스 포지션에 중점을 뒀지만, 12페이지안에는 다 들어가지 못했네요.

타마 : 뭐지 저게, 어재 하얀 소스가 떨어졌었나?

타마 : 재가 이걸 치울게요, 손님.

미사오 : 안돼!!

회춘 교수 : 아니, 전...

타마 : 걱정마세요!!

윤타 : 저기~토로유키~

4장

너의 맛 - 채셔

꽃과 열매가 식물들의 사랑의 결실이라는걸 알고서, 신나서 Baku에게 이야기를 쓰자고 말했찌만 너무 마니악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위해 SF이야기로 바꾼뒤, 그래서 이게 지구에 온 식물에 기반한 외계인, 윤타를 소개할 찬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생선이라서, 전 그의 사이드킥으로 '토로유키'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뻔하네.

타마 : 우와, 왕가슴!

윤타 : 문제있어? 왜 계속 그런 눈으로 쳐다봐...

윤타 : 말할게 있으면, 그냥 말해~!

토로유키 : 괜찮아.

타마 : (오오, 그래 저 여자친구는 외국인이구나! 그래서 저 사람들이 온천에 구식옷을 입고온거였어!)

윤타 : 폭팔할거같아~

난 많이 봐왔지만...이 세계의 밖에 있는 손님들은 여기에 자주오지 않는다...

타마 : 와주져서 감사합니다!

타마 : 하암, 한번쯤은 놀라운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5장

삡 삡 삡

타마 : 아

선배 종업원 : 윽, 또 부셔졌어?!

선배 종업원 : 도움이 안되네...

타마 : 나는...누구...

선배 종업원 : 이거 최대한 빨리 고쳐야겠네! 엄청 무겁네!

Some Like it hot spring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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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lg003, 번역끝!

처음에는 흥미있었던것들만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다했네요(...)

봐주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긴 했지만, 다 하니까 뭔가 해방감이 드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스토리 정리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