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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3 식자모바일에서 작성

이돌곰(119.71) 2014.09.28 03:48:12
조회 203 추천 0 댓글 4


남자끼리 야한 행동을 한다는것이 걸리던 코우스케는 코토부키에게 결국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고,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코토부키는 코우스케에게 "그건 그냥 자위"라는 거짓말로 둘러댄다. 보건실에서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코토부키의 "또 하고 싶어?" 라는 질문에 싫지않은 반응을 보이며, 또 몇번의 성행위를 하기로 한다.


할머니:코토부키~ 전화받으렴

코토부키:...네에..
이런 아침부터 누가요...?

할머니:코우스케가. 무슨 큰일이라도 난 듯이 널 급히 찾던데?

코토부키:코우스케요...?
여보세요... 코우스케?
졸려죽겠구만 웬 아침 식전 댓바람부터 전화야...

자...잠깐, 코우스케 진정하고!! 뭐가 어쨌다고? 어...아픈것 같다고?
누가말이 ...너?!
고름이라니... 고름이 팬티에 뭐?

코우스케:몽정? 아... 이런걸 몽정이라고 하는구나...
그...그럼 나 아픈건 아니야?

근데... 꼬추에서 고름같은 끈적한게 나와선 팬티가 더러워졌는데..

이렇게 꼬추에서 나온게 정액이라고?
진짜...?
그럼 아무나 다 겪는건가?

코토부키:(17살이나 되서야 몽정이라... 너무 느린데...)
그렇다니까~ 나도 초등학교때쯤인가 처음 해봤어.

뭐...그때부턴 딸쳐서 몽정은 없었지만서도.
...응,딸쳤다고. 왜?

엥? 너 딸친다는게 뭔말인지 몰라? 고딩이 딸을 모른다고?

코우스케:...응? 어? 그게 뭔데...? 난 또 누구 딸을 주먹으로 쳤다는줄 알았는데..

코토부키:뭐야 얘... 몽정부터 시작해 심지어 딸도 모르다니...
이런 분야는 아는게 하나도 없는건가..?
(일찍 알아서 좋을건 없지만)
딸친다는건 자기 꼬추를 문질러서 정액을 나오게 하는거야.
요즘 고딩이면 안하는 애 찾기도 힘들걸?

코우스케:그런다고 정액이 나와?!
..것보다, 그런거 하면 뭐가 좋은데?

코토부키:뭐가 좋을까... 팬티가 더러워질 걱정이 줄어든다던가? 또 젖으면 싫잖아.

코우스케:아...그런거...
다시는 싫지... 왠지 오줌 지린거같고.
그럼 자위는 어떻게 하는건데?

코토부키:보통은 손으로 꼬추를 문지르는게  일반적인데...

코우스케:이렇게?

코토부키:잠깐만,지금 하고있는거야??

코우스케:어? ...응... 병같은건가 해서 벗어둬서 팬티는 안입고있거든.

코토부키:(...뭐 어때.)어때? 기분 좋아?

코우스케:이러면 기분이 좋아지는거야?
글쎄...기분이 좋다던가 그런건 아직 모르겠고...
이거 문지르고 자시고 흐느적거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겠어.
정말 이런다고 정액이 나오긴 해?

코토부키:흐느적...? 아, 발기가 안됐구나...
발기도 모르냐.. 꼬추가 커지는거. 그건 알아?

코우스케:아...그거...

코토부키:그 상태에서 문질러야돼.

코우스케:그런다고 갑자기 커질리가 없잖아... 내가 발기 기계도 아니고.
(어떻게 하는지 알기라도 해야 하든 말든 하지.)
야한 상상을 하면 커진다는거지?
야한 상상이라... 이런건가...
아,커졌다.

코토부키:(레알? 거기서?)
그럼 그 상태로 계속 문질러봐.

코우스케:어,응...
(...아야. 커진채로 문질러서 그런가... 끝이 조여서 조금 아프네...
흠... 꼬추를 만진다는게 기분좋아지는 일이라니... 뭔가 부끄럽잖아...)

코토부키:기분좋아졌어?

코우스케:그런...건가? 꼬추가 근질근질거려졌어...

코토부키:(헐...이젠 제대로 치시는구만.
근데 신음소리가 나한테까지 들리는건 모르는건가?
얘 흥분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네.
헉,문지르는 소리까지 들려!)

할아버지:코토부키 얘는 뭘하느라 전화기를 저리 오래 붙잡고 있는겨?

할머니:코우스케한테 공부같은걸 가르쳐주나보죠~

코우스케:..야..코토..

코토부키:어,어? 할 말 있어?

코우스케:꼬...꼬추 문지르니까 기분...좋긴 한데...
뭔가...오줌같은게 나오려고...해...

코토부키:아,나오려고 한다고? 그게 정액이야. 참을 필요 없어.
(윽...쌌네,쌌어.)

코우스케:하아...(진짜... 나왔다...정액...)
코,코토부키, 정액 나왔어!
나오긴 했는데.. 이거 어떡하지?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손이나 여기저기 잔뜩 묻었어...
괜찮은거야?
...야,듣고 있냐.

코토부키:어...어, 듣고 있어!
그...그대로 있으면 말라서 끈적해지지만 괜찮아.
물휴지같은걸로 잘 닦아서 휴지통에 버려.
그래도 신경쓰이면 샤워하면 되고.
...응, 난 그렇게 해.
(뭔 병신같은 짓을 한거야 나... 코우스케가 딸치는 소리듣고 흥분해서 그만...
친구를 딸감으로 쓰다니... 코우스케가 알면 까무러칠 일일세.)
아, 어! 미안. 듣고 있어.
앞으로 그렇게 몇번정도 자위를 해보면 몽정은 없어질거야.
그,그럼... 그...
난 다시 자러간다. 나중에 봐, 코우스케.
(이 팬티 빨리 갈아입어야...)

코우스케:어,그래...아! 잠깐만!

코토부키:어,응? 또 할 말 있어?
(아 씨발! 잠옷에 묻겠어!)

코우스케:그냥... 여러가지 알려줘서 고맙다고.

코토부키:...뭐..그런것 가지고.

(나 지금... 코우스케를 딸감으로 쓴 거구나...)

할아버지! 저 목욕 하게 물좀 받아주세요!
괜찮아요! 아침목욕이 더 개운해요!



[여름의 발걸음이 들리던.. 어느 휴일 아침의 일이었다.]

전에 한거 보니까 의역 조낸많더라

그나저나 역시 코우스케는 정력 끝내주는듯함 몽정하고 일어나서 바로 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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