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 - YUBIKIRI-GENMAN - 점퍼 갤러리

Mili - YUBIKIRI-GENMAN

ㅋㅋ(111.91) 2014.09.01 15:40:47

조회 120 추천 0 댓글 1

遠い街ですれ違う
먼 거리 에서 스쳐지나간
知らない顔に怯えて
모르는 얼굴에 겁먹어서
泣き叫んでも届かない
울고 외쳐도 닿지가 않는
想いは涙と流れた
마음은 눈물과 흘러내렸어요
見慣れない帰り道の花
익숙하지 않은 돌아가는 길의 꽃
揺れ動く影は一つだけ
산들거리며 움직이는 그림자는 하나뿐
差し伸べた手にトゲが刺さる
내 뻗었던 손에 가시가 박혀서
誰にも触れられず野に咲く
아무도 모르는 들에서 피어요
僕らは夢を見る
우리들은 꿈을 꿔요
大切な誰かと
소중한 누군가와
小指を結んで
새끼손가락을 걸고
離さないように
놓지 않도록
ゆびきりげんまん
손가락 걸고 약속을
唱えた
말했어요

僕らは一人で生きていけないと気付いたのはいつ
우리들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건 언제였을까?
一人部屋に閉じこもり
홀로 방에 틀어박혀
探した僕の足跡
찾았던 나의 발자국
這いずり探しても見つからず
기어가며 찾아도 찾지 못하고
焦りと不安が押し寄せる
초조함과 불안이 밀려들어왔어요
僕らは迷いながら
우리들은 헤매이며
道筋を照らし出す
길을 밝혀 나가요
休んでもいいから
쉬어도 좋으니까
止まらないように
멈추지 않도록
僕らは夢を見る
우리들은 꿈을 꿔요
大切な誰かと
소중한 누군가와
小指を結んで
새끼손가락을 걸고
離さないように
놓지 않도록
ゆびきりげんまん
손가락 걸고 약속을
唱えた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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