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학교서 조용히지내고 선생님이랑은 호감도 절대 안쌓는 성격임
그런데 이번담임은 ㄹㅇ 개천사라서
그려달라는 교과서 만화도 그려드리고 프사도 그려드리고 했었다.
그 보슬년 두명 얘기를 하자면
목소리는 존나 시끄럽고 담배 뻑뻑빨면서 학교 지네 꼴릴때오는 병신같은 년들임
얘네 때문에 담임이 만날 교무실다찾아가서 얘네 이런애 아니에요 얘네 되게 착한애들이에요 하고다녀서 겨우겨우 선도위원회 막았고 그랬었음

아무튼 그랬는데
발정난 보슬년 2명이 쎄엑스 거리면서 앞문열고 들어오더니 존나세게 앞문 쾅 닫는거임
담임이 뒤에 따라오다가 쾅 닫는거 보고 반들어오셔서 너희 왜그렇게 쾅닫냐고 물어봤는데
병신들이 풀발기해서 바람때매 그런거라고요 쌤이 한번 닫아보세요 씨팔
딱저랬음 담임쌤 완전 충격먹은 얼굴로
야...그럼 내가 니네한테 해준건 뭐니? 했는데
해준게 뭐가있다고 맨날 존나 잔소리만 하면서
하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더라
psp집어 던지고 뭐라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니년들 얼굴 강남가서도 못고치게 만들기전에 닥치고 있어라 까지만 기억난다.
애들도 그년들 고까웠던지
그년들이 학폭 신고한다고 개지랄 떠는거
우리가 증인 안해주면 끝이라 하더라
걔네 오늘도 학교안옴 븅신들

좀 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