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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사태2 텍본

이거노린거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28 23:07:39
조회 179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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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페

 


뱀이...!!

 


폭파당한 토라히게빌딩에서

갑작스레 나타난 가면의 사내

사장의 소중한 뱀을 빼앗아

빌딩의 창문으로 날아가버렸다...

--------------------------------


정체를 드러내라

관음증 치한놈!!

인사대신에 감방에 처넣어주지!!

(직역 : 인사대신 꽁꽁 묶어주겠다!!)

---------------------------------

앗, 잠깐 노티!!

 


STAY!!!

흐갸아아아!!! (차직차직)

 


좀 기다려

(숯검댕이)

이게 뭐야! 서두르지 않으면 범인이 도망쳐버린다고...!!

(STAY가 아니라 STUN이잖아!!)

29페

 


미노타, 뱀을 쫒아라!! 뱀이 없으면... 으윽!?

날뛰지 마십시오, 사장님!

외상은 경미합니다만... 만일을 위해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

멍청아! 그럴 때가 아니란 말이다!!

 


안심하십시오

뱀은 저희들이 기필코 되찾아오겠습니다.

 


---------------------------------

 


DF사의 검정토끼...

네놈들이 감히 되찾아온다고 말한거냐?

 


네, 기필코!

그러니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어째서 뱀이 노려진 것인지를

 


---------------------------------

 


.................

그 뱀은 [열쇠] 다!!

열쇠?

 


우리회사의 중요자산은, 금융도시 토파유의 특수금고에 보관되어있다.

그 금고를 여는 단 하나의 생체열쇠가 바로 그 [뱀] 이지

30페

 


금고의 열쇠...!!

그럼 범인은 그 뱀을 가지고 토파유에?

아마도 그렇겠지

 


그렇군... 그래고 한가지 더

 


이 다이아몬드, 뭔가 심증은 없으십니까?

(아 저건... 내가 주운 다이아....)

---------------------------------

안타깝지만,  본적이 없다네...

자 거기 둘! 내 금고가 먼지 하나 안 남기 전에

빨리 그 뱀을 찾아와 주게!

 


---------------------------------

(흐-응)

물론입니다! 저희 DF사에 맡겨주십시오!!

 


31페

 


인터미션 (붐붐사태 예고 1을 참조. 대사가 동일함)

32페

 


범인의 목적지는 여기서 조금 먼 토파유다

가까운 공항에서 소형정으로 가자

그게 최선이야!

 


---------------------------------

 


(헷)니예니예, 두뇌명석에 성적우수한 모즈님의 말씀이시라면

그게 최선이시겠지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지? (흥!)

 


자 그럼 하나 알려달라고

 


믿고있던 파트너에게 공격받아

범인을 놓쳐버린 때엔,

어떤 정신과로 가야 좋을까나?

 


---------------------------------

33페

 


그건가....

그 가면남은 정지궤도에 있어.

알파에게 추적하라 했으니 안심해

[뭣?!]

빌딩 위로 날아버리면

지상에서는 쫒을 도리가 없지

금방 도망쳐버린다고

[확실히 포착하고 있어요!]

 


그것보다도

사장의 정보를 잊어버린 쪽이 손실이 크지

(히엑) 으아, 그거라고!

 


이봐...그런 복잡한 절차보다도

여차할 때의 직감이 훨씬 낫다고?

---------------------------------

예를들어!

몰래카메라나 상점 열쇠를 멋지게 발견한 날카로운 직감!

내 덕에 일 대부분이 수월해지지 않았냐?

---------------------------------

꾸준히 80% 효율을 내는것이 프로지.

너는 감은 좋아도 엇나가는게 너무 많아.

현장에는 맞지않아. (단호)

 


이....

 


이녀석... 열받는다! (부글 부글)

34페

하, 그러셔! 뭔가 이 귀도 80%이상 느끼나보시네!! (꾸잇)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896110(필살처형인의 테마)

 


-----------------------------------

 


피슈슈슈슈 / 꺄?

 


월영류인술 [얼레감기]!!

 


후아오오오

아야야야

꺼츄 떨어져나가-!!

------------------------------- ----

슬라이스 파인애플로 만들어주마......!!

(슬라이스?!)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너 닌자였어? / 비밀

 


-----------------------------------

35페

...이봐

오늘 운전 꽤 난폭한데? / 보통이야

-----------------------------------

뭔가 아까부터 상자가 구르는듯한 소리가

별로? 아무것도 안들리는데....

-----------------------------------

아니 안들려? 아까부터 쨰깍쨰깍...

아-정말- 안전벨트 풀지마!! (애도 아니고)

(뿅) (째깍째깍)

-----------------------------------

? (쨰깍째깍) (뚫어지게)

36페

02:46 / 허...ㅅ!

 


포,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폭탄이다!! / 뭐...ㅅ?!

 


어떻게 봐도 폭탄이라고!! 죽는다고 우리들!!

진정해 노티!

내말대로 하면 괜찮으니까 잘 들어!

우선 X선 렌즈를 낀 후 그걸 바라봐

 


-----------------------------------

 


일반적인 구조의 폭발물이라면 전지와 일체형이니 응급처치 가능해

 


뒷자석에 긴급냉각제인 액체질소팩이 있어

그걸 써서 폭약의 기폭장치를 냉각/냉동시켜

떼어낸 후, 강으로 던져... 그게 최선이야!

 


37페

어때? 기폭장치 구조는 어찌 되어있어?

(모즈가 뭐래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 (응? - cancelation)

야! 해제용의 선이 있네! 이걸 빼버리면 한건 해결이다!

 


멍청아! 그건 함정이야!

 


(콰-앙)

38페

뭐야? 뭐야?

또 폭발사고인가

오늘은 어찌 되먹은 날이지?

 


-----------------------------------

(뭉게뭉게)

부핫!! 죽는줄 알았네...

39페

프로덱터랑 모즈가 뿌려준 폴리머덕에 살았다...!

우리들 정말 운이좋구만!!

(스윽)

-----------------------------------

노티, 이제 됬어...

여기서부턴 너 오지마!

-----------------------------------

어, 어이...

지금 폭발로 다친거야? 괜찮아?

 


닥쳐 이 무능한 놈!

너의 뻘짓에 어울려주는것도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그..그렇게 말하기야?

그쪽도 주절주절 말만하면서

중요한건 한건도 못했었잖아!

 


-----------------------------------

저기 다리위에서 불타는 차는

누구 작품이지?!

 


이제 네놈의 뒤치다꺼리는 진절머리가 나!


40페

 


나...나도....나도!!

단지 사원번호 하나 차이난다는걸로

이런 시끄러운 히스테리 자식과 엮이는건

더는 사양이라고!!

 


여기서부턴 개별행동을 하자 그게 최선이야.

노티는 토라히게사장의 경호를 부탁해!

 


아~ 그렇게 해드리지요!

초등학교 선생님은 없는편이 훨씬 편하니까!

-----------------------------------

알파

가장 가까운 공항에서 소형정을 부탁해

-----------------------------------

(그르르르르....)

젠장~~~~!!

41페

론드월 대학부속병원

-----------------------------------

아저씨 들어간다

너는 DF사의...

간호사가 당신의 진주달린 부츠에 놀라지 않았을까해서

걱정되서 보러왔다 그왓?!

사장님-!!

여기 계신가요 사장님-!!

-----------------------------------

[현피]?! / (히이이이익)

무사하시군요 사장님!!

너네들을 걱정하게 하다니 미안하군

사장님이 죽으면 우리들은 앞으로 어찌할지...

 


헤에~

이아저씨 의외로 인덕 있었구나

42페

[세탁소]

킁킁-

나는 사장님을 지키지못한 쓸모없는 비서다...

여기서 뭐 하고있지, 미노타?

으갹?

-----------------------------------

사...사장님!! 언제부터 여기에...?!

자네가 행복하단듯 팬티 냄새를 맡을때부터

 


아닙니다! 이건 깨끗한지 아닌지 맡아본 것뿐

뭘 그렇게 놀라고 그러나

 


것보다 미노타여,

너는 내게 정말이지 충실히 애써주엇구나

-----------------------------------

에, 사장님....?

기쁠 때도 슬플 떄도

언제나 네가 옆에서 나를 지탱해주었다.

감사하고, 있다고?

 


그...그런....

제가 철없이 젊은 시절에 목숨을 구해주셨으니

적어도 그 은혜를 갚을 수 있게!

43페

그런데 이건 그 은혜갚기의 한 표현인건가?

그, 그건.......!!

 


나라고 해서, 자네의 기분을 모르고있리는 없지....

하지만, 사장과 비서, 그리고 남자와 남자...

선을 넘어도 좋을지 아닐지, 고민하고 잇었다네

사장님...

-----------------------------------

저, 저는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런가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는군

지금까지 외롭게 두어서, 미안했다

-----------------------------------

뒤는, 내게 그 몸을 맡기도록...

앗, 사장님! 이런 탈의법은...

미노타군의 소중한 그곳이 자알 보이도록 하려고

그렇게 힐끔힐끔 보시니 부끄럽습니다...

44페

이 빵빵한 부-랄에

미노타군의 male milk가 듬뿍 고여있을까나?

아앗, 사장님! 그런 더러운 곳을 핥으...!!

아아아, 따뜻해...

---------------------------------------------

후후후, 이렇게나 프리컴을 흘리는 변태놈...

변태비서에게는 내가 제대로 조교시켜주어야겠지

 


넵......!!

줄곧 곁에서 이걸 기다려왔습니다...

사장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걸레라도 되겠습니다!!

 


---------------------------------------------

좋아 그렇다면 그 부끄러운 구멍을 보여줘

다리를벌려서 그 탐욕스러운 구멍에 쑤셔주마!

 


우우우, 사장님...

 


사람앞에 엉덩이 구멍을 벌리고 있다니

정말이지 변태소로군

 


45페

것보다 아까, DF사의 깜둥이가 다이아에 대해 물었을때

너, 살짝 반응햇었지?

무언가 알고있는거 아니냐?

---------------------------------------------

아아, 사장님 기억 못하시는 겁니까?

꽤 예전에 우주항해용의 연료사업을 햇었잖스비까

그 원료의 광석, 그리고보니 그 검은토끼가 가지고잇던 다이아와

닮았던것같은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역시 [그것]을 말하기엔 찜찜해서 다물고잇었습니다...

[그것]...이라니 뭐지?

 


정말 모르십니까? (직역 : 시치미 떼지 마십시오!)

행성 빅타르에서의 일이잖습니까!

---------------------------------------------

해, 행성 빅타르?!

 


....응? 네...네놈

사장님이 아니지?

 


아, 들켰나?

 


46페

네...네놈

DF사의 개자식!

남의 구멍에 무엇을 꽂고있나!

 


칫, 일부러 홀로그래피 쓰고서 즐기게 해주려고했더니...

---------------------------------------------

뭐 기껏 꽂혀잇으니 끝까지 즐겨보자고

아, 그만, 둬...!!

이건 네놈을 위한 구멍이 아니야!

---------------------------------------------

마침 내 주머니 상태가 좋지않아서 말이지

미노타군의 구멍으로 산뜻해지려고

 


네놈 설마 안에 쌀 생각인거냐?!

 


장난치지 마라! 그런짓 하면 죽여버린다!

 


아아아~ / 기에에에에--!!
 
47페

[음, 토라히게빌딩과 연결된 노자이크교에서의 폭발사건은,

18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후 원인을 조사하는...]

 


정말이지, 나는 행복한 놈이라고

--------------------------------------

바보에 색골에 멍청이에 둔탱이에...

언제나 폐만 끼치고다니는 참 좋으신 파트너가 있어서 말야!

[드문 칭찬이시네요 (헤타호메 : 까는듯하지만 칭찬하는것)]

 


비꼬는 거냐!!

그 잘난 양자연산으로 생각좀 해보면 어때!

[아파아파아파파파파]

--------------------------------------

[뭘 그리 곤두서 계신가요, 정말~]

저기 알파......

우리 집안 이야기, 해준적 있어?

[아니요]

48페

우리 아빤 흑묘일족이라는 닌자의 우두머리었었지만

항상 도를 넘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잇었지

어딘지모르게 노티를 닮았었지

[자신감 넘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에게만 말이지!

그래도 그 결과의 책임을 지게된건, 휘말린 인간들이었으니.....

 


틀렷다고 비난하는 녀석들과 같이했던 배는 가라앉앗지

 


노티를 볼때마다 그게 걱정이야....

--------------------------------------

[그런 거였습니까]

그래도, 확실히 아까는 말이 지나쳤어...

돌아가면 노티에게 사과해야지

--------------------------------------

[모즈씨는 사람이 좋은 분이군요]

 


..................

범인을 붙잡으면, 셋이서 론드월의 맛잇는 시푸드를 먹으러 갈까

 


[그래요 못즈씨는 웃는얼굴이 귀여워요]

하아?!

49페

토파유 행간은행

--------------------------------------

특수 보안금고 입구

--------------------------------------

(알파, 놈은 틀림없이 여기있겠지?)

[네. 목표의 표식이 저 구역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출입구는 4개...

단신잠입이라면... 이 입구에서 나오는것을 잡을 수밖에 없군

 


엘리베이터가는 동서에 2개... 어디에서 오지?

아니, 어디에서 나오든 이 거리라면 입자총으로 적중가능해

 


손님

50페

뭔가 찾으시는거라도 있으신가요, 손님?

아, 아뇨,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혹시

 


유니콘 가면을 쓴 남자가 아니신지?

--------------------------------------

빡!

(큭, 왼팔이...!!!)

--------------------------------------

(푹) 으앗!!

 


51페

후우~ 너무좋았다고 미노타군

두터운데도 안은 쫀득한 마블링...

싫다고 말하면서도 내 것을 확실히 빨아들였지 말야!

 


바베큐 할때마다 아빠가 [뭘 꽂든 소고기로만!]이라고 하셨지!

전쟁 처음때 배에 칼침맞은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것보다 행성 빅타르란거

내가 2주전 바캉스 갔다온곳이라고?

당신네들과는 별로 인연없을것같은 행성인데

--------------------------------------

넌 그런 변방의 행성에 뭘...?

아-.....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거기는 옛날 우리의 영역이었다

광석연료를 채굴햇었지.

 


그 다이아같은 돌이야말로 광석연료.

[이라니움-분노의 돌]이라고!

 


!

52페

헤에~ 그리고보니 자료에 그런 이야기가 쓰여있던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하지만 ㅡ런 후진국의 리조트지역에 그런 개발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은-

 


내가 아는건 거기까지다! 그 이상은 몰라

...................

 


--------------------------------------

뭔~가 그쯤에서 숨기고있는거 있잖냐?

아까도 말 머뭇거리고 말이지~

그런 말 한거보니 찜찜한 구석이라던가...

 


뭐라햇는지 생각안나

--------------------------------------

덧붙여 이번 판,

전부 녹화해두었으니까...

내일의 HotZoo의 톱랭크가 기대되는구만

(핫주 : 우주최대의 냐동사이트. 변태물도 풍부)

[사장님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걸레라도 되겠슴다!!]

우와앗, 멍청아 그만둬! 무엇이든 이야기할테니!

--------------------------------------

진즉 알면 좋을텐데

젠장, 어째서 저딴놈과...

 


토라히게사장ㄴ임은 당시, 그 [이라니움]개발을 위해 행성 빅타르에 지휘권을 따냇었지만

그 사업에는 [legel shack]라고 하는 폭력단의 자금이 흘러들어갔었다

도리여, 사장님 자신이 리겔샤크의 간부였으니까

 


역시 야쿠자 아저씨엿구만


53페

다만 사장님은 중요한 순간에 현지의 연구자에게 배신당해,

이라니움 사업은 폐업직전에 몰렸었지

 


투자한 만큼의 금액을 조직은 손해를 봤지

여기저기서 돈을 빌렸던것도 있고

 


그것은 확실히 매듭을 짓지않으면 안되는 일이었지

일이 안 풀린다면, 사장님은 어쩔수 없이 할복이라도 해야했으니까

--------------------------------------

그래서 사장님은, 그 배신자 곰 연구원의 목을 따서 매듭을 지어버렸지

이리하여 이라니움 사업은 문을 닫았지....

벌써 10년전의 이야기다

--------------------------------------

사장님은 심한 상처를 받고 괴로워했다

손수 길러낸 큰 사업이었으니까...

 


뭐 그 후, 새롭게 저렴한 연료와 생체인식의 사업의 성공으로 번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됬지

내가 아는건 이정도다

 


응~~?

혹시 이 이야기 이번 사건과 연관이...?

고마워! 이후는 이쪽에서 알아서 할테니,

또 구멍이 외로워지면 또 연락해!

 


어라? 너....

54페

등짝에, 누군가 선탠장난이라도 했나?

에...? 폭발의 때에 그을린걸까?

 


응 여기, 그슬리지 않은 부분이...

이건... 마치 팔 같은걸

 


어째서 이 부분에 팔 자국이...

 


너 말고

가까이 있던 녀석이 너를 감싼거 아니냐?

그리고보니 너, 네 파트너는 어떻게 했냐

 


--------------------------------------

.........!!

(모즈의 왼팔?!)

--------------------------------------

(바보 그건 함정이다!)

그 순간...

그녀석은...

 


그 상처는...

나를 지키다 입은 상처였구나

55페

삐삐삐삐삐삐삐삐

 


[Bonjour, 노티군, 지금 뭘 하고 잇는걸까나아~?]

사장!! 나, 모즈에게 심한 말을 해버렷어!

바보라고... 바보멍청이병신이야!!

[응?]

--------------------------------------

[뭔가 있었나?]

잇던걸론 모자라! 완전 붕괴라고!!

 


폭발에 직격당햇는데도 상처가 없다는게 이상하다 생각햇었지....

모즈가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나를 지켜주었다구!!

그런데 나란 놈은, 사원번호 1번차이로 같은 팀이 되었니마니 따위를 지껄였어....

--------------------------------------

[그건 틀렸네, 노티군!]

[자네들은 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한 팀이 된 걸세!!]

[둘은 마치 종이의 앞뒤, 빛과 그림자, 입자와 파동...

마음을 하나로, 합친다면,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56페

[것보다 그 모즈군이, 굉장히 안 좋은 사태에 빠졌다네

조금전부터 생체반응통신이 두절되었다네]

뭐... 뭣이?!

[상황은 모르지만 아주 위험한 상태다

알파도 자네가 잇던 병원으로 향했으니 신속히 합류하도록]

 


그 모즈가 생사불명...? 그럴리 없어!!

설마 가면 녀석에게 당하기라도 한건가?!

--------------------------------------

알파, 당장, 행성 빅타르의 [이라니움]에 대해서 조사해줘!!

그리고 최근 행성 론드월에 출입한 빅타르성인도...!! [OK!]

 


[슬슬 도착합니다~ 회수할테니 옥상위에서 기다려주세요~]

 


[모즈군을 구할수잇는건 노티군, 자네뿐...!!]

[반드시 그를 구하고, 범인을 잡아오는 거다!!] / 넵!!

 


가라, 붐붐 새틀라이트! 사건을 브라보~하게 해결하고 오는거다!


59페

형태는 같아도, 그 가치는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가 있지......

그런 것들은 다이아 말고도 세계에 무수히 많다고 생각지 않나?

 


이 장치는 시간이 지나면 돌과 화학반응하여

이 철의 관과 너를 먼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릴 편리한 장치지.

뭔가 최후에 남길 말이 있다면 들어주마

 


아까의 이완제로 하나 확실해진게 있어

제약계의 그룹기업을 산하로 가진 경쟁기업은 하나뿐이지

 


----------------------------------------

너의 배후에 잇는것은 에네랄다 사(社)

그렇지? 산업 스파이씨

 


.............

크크크...

토끼군은 머리가 좋군

----------------------------------------

하지만 기업활동이 아냐

나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위해 이러는거지

 


뭐라고?!

 


이 돌과 같은 [눈물]을 흘릴 것들을 말야.

60페

이 열쇠가 없다면 문을 여는데는 반나절이 걸리겠지

남은 40분... 자신의 죽을 시간을 세어가면서 괴로워하시지

(덜컹) (삣 삣 삣)

 


네프로, 드디어 끝났어.

[물고기의 시대]가.

 


제 2화 Fin

차회예고

 


절체절명

파트너의 위기

사내의 인연은

철벽을 넘을 것인가

 


범인이 도망친다면

쫒는 것이 도리

허둥대는 제비

 


저주의 의수가 비추는 것은

먼 고향의 밝은 빛

 


임무달성,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라!

붐붐 새틀라이트!

 


제 3화[물고기의 시대]

 

 

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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