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과 - 가장 무난하고 빨기도 편하다. 바텀 탑 뭘 맡기던간 잘 어울린다. 특히 늑대계는 수인계의 스페셜리스트 - 메이저

고양잇과 - 갯과보다는 마이너하지만 자주 보인다. 고양이는 보통 CD나 바텀으로 표현되는 반면, 같인 고양잇과인 호랑이는 90%는 공이다. - 메이저

용 - 의외로 여기저기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용이 지닌 야성적이고 막강한 힘을 동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좆 묘사가 제일 지멋대로 표현되는 종. -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

상어 - 물괴기중에 그나마 야성미를 지녔기 때문에 수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좆 두개를 달아놓기도 하고 하나만 그리기도 한다. - 마이너

뱀 - 용과와 겹치지만 확연히 다르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종족. 용은 가끔가다 털을 치렁치렁 달고있는 경우가 있으나, 뱀과로 진입하면 머리카락이라곤 한올도 없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마이너

조류 - 야성적인 독수리가 주 타겟이 된다. 팔코의 활약덕에 어느정도 입지를 굳혔다. - 마이너

토끼 - CD나 바텀이 강요시되는 종족. 그다지 인기있는 수인은 아니다. 야성미가 없으니 귀여움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나머지 수인들도 쇼타는 거의 귀엽다. 강조할 메리트가 없어서 좆망한 종족 -  마이너

거북 - 갤에 한명 처음봤다.

소 -  그놈의 크레타 미노타우르스 전승때문에 나왔다 하면 무조건 사나운 황소로 나온다. 초식동물임에도 온몸에 근육이 있기도 하고 - 마이너

말 - 말은 진작에 다 끝났어. 자지보고 수인화시키는거지. 99%는 우람한 자지를 들고 탑질을 하는 장면이 대부분. 1%는 말 수인끼리 붙여놓는 경우.

-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

사슴 - 우월한 기럭지와 훌륭한 인체 황금비율로 승부한다. 발에는 발굽을 달고 팔에는 손을 다는 경우가 대부분. 마이너한데도 비례가 잘 살아있는 그림은 별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 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