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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바텀알바 김철수

어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3.24 05:27:22
조회 2225 추천 1 댓글 1

내이름은 김철수. 오늘부터 바텀알바를 하기로 했다.

열심히 알바해서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쌓아서 나중에 아이돌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솔직히 바텀알바가 별거 있겠냐만은. 그냥 적당히 똥꼬만 벌려줘도 돈이 들어온다.

돈 많이많이 벌어서 빨간 내복 사드리면 부모님도 좋아하시겠지?


"바텀알바 맞으세요?"


우훗. 드디어 첫 고객과의 만남이다. 체형으로 봐서는 체대생이 아닐까 싶다.

나의 순결을 차지하게 된 걸 영광으로 여기라고 해주고 싶다. 혹시 나의 구멍에 만족해서 나중에 애프터 신청하는거 아닐까?

내 뱃속에 정액이 가득 들어찰 생각을 하니 애널이 간질거린다.

이러다 잉태라도 하는거 아냐?

속으로 웃으면서 우리는 모텔로 들어갔다.











"흑흑 그냥 제가 탑하면 안되나요"


"이제와서 무슨소리야?"


"그거 넣으면 똥꼬가 너무 아플것같아서 그래요ㅠㅠ"


"솔직히 이런말하긴 쪽팔린데 내꺼 엄청 작은 편이거든? 이것도 안들어가냐?"


"그냥 바꾸면 안될까요?"


"그럼 니가 나한테 돈낼래?"


"제가 돈을 왜내요 알바하러 온 건 전데"


"이런 XX새끼가"


그러면서 그놈이 손가락을 내 후장에 억지로 쑤셔넣었다.

그러자 빼빼로가 내 애널에서 나왔다. 절대 먹고싶지 않은 빼빼로였다.


"씨발 너 관장도 안했냐 이래놓고 무슨패기로 바텀알바 어쩌고 지랄이니"


와 더이상 못참겠다. 내가 얼마나 곱게 자랐는데 감히 나한테 욕을 하다니, 이건 우리 부모님에 대한 도전이다.


"보자보자하니까 누굴 보1지로 아나 너만 욕할줄 아는거 아니거든?"


"어쩌라고 게이커뮤니티에 니사진이랑 얘기 다퍼트릴거다"


"이 찐따새끼가 누구 장사를 망치려그래"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나는 침대를 번쩍 들어서 그놈에게 던졌다.


"으아아악"


결국 나는 과실치사죄로 감방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대로 나의 꿈을 포기할순 없지. 난 지금 오히려 더 유리해졌단 말이다.

이곳은 교도소. 섹1스에 굶쥔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

여기서 바텀알바를 한다면 수요가 많으니 돈버는건 시간문제다.


"바텀알바해요 저랑 하실분?"


그러자마자 어떤 간수가 나를 데리고 화장실에 간다.

그 간수가 바지를 벗었다. 헐, 너무 크다...


"그냥 제가 탑하면 안될까요?"


그 간수가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 그냥 30분에 5만원으로 삽입없고 내 애널좀 핥아줄래?"


그러면서 뒤돌아서 엉덩이를 나에게 까는 것이었다.


"대신 보다시피 내 애널에 벌집허물이 있고 진물 뚝뚞 흐르고 쉰내가 좀 나.

그리고 사이마다 변이 껴서 하기 전에 칫솔로 닦아줘야 냄새가 들해.

가끔 고춧가루랑 콩나물도 끼고 그럼ㅋ

하여튼 살뜰히 핥아주면 10만원 줄건데 참고로 전염은 안되니 걱정 붙들어매."


나는 지금 내 손목을 마구 물어뜯고 있다.

빨리 살점을 뜯어낸 다음 동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FIN ^^


주제:바텀은 ㅅㅅ하기 전에 센조이를 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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