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넚눈거 보면 또 피해망상하러 간거냐 아님 뭐냐

나도 형잇어 2살위 대학 졸업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잘 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서 승승장구 하고 잇다 상사가 개라서 맨날 집오면 뒷담 하지만

나도 몇번 욕은 들어처먹엇다 넌 눙력이 없냐 취업안하냐
이런 얘기 듣는거.. 솔까 당연한거 아니냐

취업은 해야하는데 못하고잇고 기슐이 부족해서 준비도 잘 안되는데 거기서 달달한 말 들으면 열심히 할거같지? 아냐

약도 쓴게 좋다라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하다.

니 형 까기전에 왜 날 까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그리고 화풀어 줄려고 햄버거를 사온다고? 그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잇는거면 니 형은 니 포기 안한거라 생각한다.

넌 지금 피해망상으로 환각을 만들고 잇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나도 형이랑 투닥투닥 많이 싸우고 그래도 풀건 다 푼다 형은 형이다.
그 욕듣는 순간이 기분 나쁘긴 하지.. 근데 사실이잖아? 틀린말도 아니고 그래서 난 형 존경하고 좋아함.

너랑 더 말하고 싶은데 난 이만 가족과 맛잇는 저녁밥을 먹기위해 일어난다. 빠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