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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운 야설 4모바일에서 작성

어넝(1.242) 2014.02.03 00:29:55
조회 245 추천 0 댓글 2


의외로 레피드는 오래 걸렸다.
뭘 하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오줌만 싸는건 아닐게 분명했다.
페르는 화를 내며 중얼거렸다.
"레피드는 왜 이렇게 늦는거냥-!"
그때서야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레피드가 돌아왔다.
레피드의 손에는 무슨 포장된 사탕 같은 것이 들려있었다.
"많이 기다렸니?"
"냐, 당연하지! 너 혼자 오줌싸고 왔지, 이 멍텅구리야!"
레피드는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미안해, 그 대신 지금부터 재밌는거 하자."
"재밌는거, 냐?"
페르의 귀가 쫑긋거리는 사이,
레피드는 흥얼거리며 사탕 같은 것의 포장을 뜯었다.
무슨 약 같은 건가 하며 페르는 그것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갈라진 포장지 사이에서 레피드가 꺼낸 것은 안으로 돌돌 말린 비닐같은 것.
페르는 그것을 본 적이 전혀 없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해하는 사이,
레피드는 그것을 들고 페르에게 접근했다.
덕분에 페르는 그것을 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다.
"냐, 그게 뭐야?"
레피드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몸으로 대답을 하였다.
그 물건을 페르의 귀두에 가져다 댄 것이다.
그러는 레피드의 얼굴은 아까와 같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리곤, 레피드는 그 물건과 같이 페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까와는 또 다른 미끈미끈한 느낌이 페르의 자지를 감쌌다.
윽, 페르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는 새에도 레피드는 목구멍 깊숙히 페르의 자지를 집어넣으려 하고 있었다.
"레, 레피드!! 기분 좋아, 냐!"
레피드가 급히 입을 떼었다.
"하마터면 위험할 뻔했네."
"냐?!"
레피드는 영문 모를 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바닥에 엎드렸다.
"페르..."
레피드는 뭔가 아픈 듯한 표정에 말투로,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나, 더 이상 못참겠어..."
그러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 한쪽을 잡고 벌렸다.
"레피드?"
"바, 박아줘..."
"... 냐?!"
레피드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페르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박다니, 대체 뭘 어디에 박으라는 걸까.
페르는 머릿손이 혼란스러워져서 온 몸이 마비된 듯 움직일 수가 없었다.
"부탁이야... 제발..."
그러면서 레피드는 엉덩이를 잡던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켰다.
"냐, 뭐라고?"
레피드가 가리킨 곳은, 페르의 생각에 의하면 아무래도 그의 애널 같았다.
"나, 나의 음탕한 후장에다 너의 ★추를 마구 박아줘!"
레피드가 소리를 질렀다.
"레, 레피드! 하지만 거긴 ♥ 싸는 데잖아!"
페르는 식은땀을 흘렸다.
레피드 머리가 이상하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깨끗하게 닦았어... 그리고 콘돔도 씌워줬잖아..."
레피드는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애널을 위로하기 시작했다.
"코, 콘돔? 내 ★추에 이게 바로 콘돔이야, 냐?"
"으, 으윽, 손가락으론 안 돼... 페르, 제발 그걸 여기다가 넣어줘!"
레피드는 거의 울상이 되어 있었다.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레피드가 애원하자,
페르는 불안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빨리 하자는 대로 안하면 뭔 일이 날 지도...\'
그래, 콘돔까지 있으니 자지에 뭔가 묻을 걱정은 없겠다고 생각하고,
페르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레피드에게 다가갔다.
레피드의 애널은 기름이라도 발랐는지, 잘 익은 토마토처럼 반질반질한 윤기가 나 있었다.
또한, 색은 신선한 참치처럼 선홍빛을 내고 있었다.
레피드는 점차 페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가고 있었다.
약하게나마 자신을 위로해주던 손가락을 빼고,
페르가 쉽게 박을 수 있게 엉덩이를 한껏 벌렸다.
그건 페르도 마찬가지였다.
엎드린 레피드 바로 뒤쪽에 서서 레피드의 골반과 자신의 골반을 근접한 거리에 두었다.
드디어 첫 도킹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그럼... 넣는다, 냐?"
"빠, 빨리..."
레피드는 이제 한계인 것 같았다.
페르의 심장 또한 마구 요동쳤다.
페르는 긴장된 표정으로 레피드의 애널에 귀두를 밀어넣었다.
"으흑...!"
레피드는 이물감에 순간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주었다.
귀두가 조여드는 느낌이 나자, 페르 또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미, 미안해! 빨리 넣어줘!"
레피드는 사과를 하며 후장에 힘을 빼려고 노력했다.
여전히 심장이 뛰는 가운데, 페르의 자지는 천천히 반쯤 애널로 들어가고 있었다.
"따뚯하고... 기분좋아... 냐..."
아까 레피드가 자지를 빨아줄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페르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확 나머지 부분울 밀어넣었다.
"... 큭!"
순간적으로 대장 내벽을 밀고 들어오는 느낌에 레피드는 애널을 단단히 조였다.
페르의 자지는 꽤 굵었다.
아까 그 손가락보더도 더 길고 굵은 자지가 레피드의 애널을 점령한 것이다.
그러나 레피드는 쾌락에 빠져 그 자지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애널을 더욱 조였다.
그건 페르도 마찬가지였다.
마치 자지를 녹이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레피드의 애널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었다.
지금껏 느껴본 무엇보다도 더 기분이 좋았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페르는 생각했다.
"페르..."
레피드가 작게 중얼거렸다.
"... 냐?"
"움직여줘... 앞뒤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페르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흑, 윽, 아아..."
레피드는 자꾸 신음소리를 내었다.
많이 아프기라도 한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페르는 허리질을 멈출수가 없었다.
집어넣어도, 빼도, 레피드는 계속 신음소리를 내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페르는 그 신음소리가 좋았다.
레피드가 내는 신음소리가.
... 어쩌면 레피드의 모든것이 좋아진건지도 모르겠다.
페르는 갑자기 자지를 빼냈다.
"페... 페르?"
얼굴이 빨개질대로 빨개진 레피드가 말했다.
"레피드, 침대 위에서 하자, 냐!"
"그, 그래?"
레피드는 침대 위로 자리를 옮겼다.
"얼굴... 보면서 하고 싶어."
"응, 그러자."
웃으면서 레피드는 아까처럼 침대에 정면으로 누웠다.
페르도 아까처럼 레피드 위로 올라갔다.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레피드와 얼굴을 마주본다는 거였다.
"다시 넣어줘."
레피드가 속삭였다.
페르는 자지를 잡고 레피드의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아까와는 달리 애널이 보이지 않아 넣는 것이 쉽지 않았다.
"여기야..."
레피드가 페르의 자지를 잡아 직접 귀두를 넣어주었다.
"냐, 이번에는 한번에 간다!"
페르가 소리치며 한번에 뿌리까지 삽입했다.
레피드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헉헉대는 페르의 얼굴을 보면서,
안에서 요동치는 페르의 자지를 느끼면서.
그는 정신을 놓은 듯이 입을 헤 벌렸다.
"레피드... 귀엽다, 냐."
"으, 으으읏..."
귀여운건 페르도 마찬가지였다.
땀을 뻘뻘 흘리며 박아주는 페르를 보며 레피드는 고개를 앞으로 내밀었다.
페르도 레피드를 향해 얼굴을 들이밀었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입을 맞추었다.
처음 하는거라 서툴렀지만,
둘은 서로의 입안을, 혀를, 핥아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와중에도 페르의 허리는 들썩들썩 힘차게 움직였다.
레피드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애널에서 전해져 오는 쾌락만이 느껴졌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었다.
페르가 입을 떼자, 둘의 침이 섞여 실같이 늘어졌다.
"레피드..."
"으, 응?"
"나, 쌀것같다, 냐..."
"아, 아직은 안돼... 좀 더 강하게... 하앗,"
거친 숨결을 내뿜으며 레피드가 말했다.
페르는 레피드의 말대로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아아앗!"
페르의 귀두가 전립선을 본격적으로 푹푹 찔러댔다.
자비가 없는 피스톤질에 레피드는 정신을 놓아버렸다.
너무나도 황홀한 느낌이 둘을 감싸고,
곧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레, 레피드, 냐, 더, 이상, 못참겠..."
"나, 나도, 곧..."
"아, 안돼, 싼다!!!!"
"가, 가버렷!!"
페르는 마지막으로 자지를 거의 끝까지 빼낸 뒤,
강하고 깊숙한 한 방을 푹 찔러넣었다.
페르의 자지가 꿀렁거리며 하얀 정액을 내뿜었다.
레피드도 마찬가지였다.
전립선의 자극으로 인해 자지에서 정액이 분수처럼 터져나왔다.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 액체가 온통 레피드와 페르의 배에 튀었다.
"페르!!!"
"레피드!!!"
둘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사정을 마쳤다.
그리고 다시는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꽉 붙잡았다.
페르의 자지는 여전히 레피드의 장 속에 삽입된 그대로였다.
하지만 그것을 빼고 싶어하는 고양이는 아무도 없었다.
둘 다 삽입된 느낌을 좀 더 느끼고 싶어했으니까.
강하게 밀착된 둘의 배는 레피드의 정액으로 인해 털이 엉켜버렸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저 하나가 된 이 순간만을 만끽할 뿐이었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레피드는 생각했다.
지금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페르는 생각했다.



근데 현실은 시궁창.
"레피드! 현관문을 열어놓으면 어떡하니? 도둑이라도 들면 어쩌..."
방문을 벌컥 열며 이웃에 사는 레비첼이 들어왔다.
방금 만든 샌드위치를 레피드에게 나눠주려고 그의 집을 방문한 것이었다.
"아, 아주머니!"
레피드와 페르는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방 안에 있던 셋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어디서 불장난질이야!!! 아줌마한테 혼나볼래!!!"
레비첼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아까 페르가 가져왔다가 떨어뜨린 철퇴를 집어들었다.
"으악, 도망가!"
레피드와 페르는 레피첼이 휘두르는 철퇴를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2층이라 크게 다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실행한 도박이었다.
"꺄아악! 레피드, 홀딱 벗으면 어떡해요!"
"냐하, 페르 너 미쳤니?!"
마침 레피드의 집 앞을 지나가던 단비와 미첼이 그 꼴을 다 보았다.
그 둘 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주민들이 모조리 그 근처에 있었던 곳이었다.
수근수근 이수근.

레피드와 페르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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