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이 나 이것저것 챙겨줬으면 좋겠다

수인이랑 같이 쿠키런 하고싶다

수인이랑 무스 가득한 케익 사랑스런 케익 먹고싶다

내가 맨 마지막으로 먹으려고 케이크에서 따로 떼어놨던 딸기를 수인이 스틸해서 냠냠했으면 좋겠다

딸기 뺏겨서 내가 우는 표정 지으니까 당황하는 수인이 보고 싶다

수인의 하얀 크림으로 가득한 밤꽃케이크도 먹고싶다

수인이랑 같이 샤워하다가 날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다

비맞으면서 안아주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수인이랑 손 맞대고 크기 비교해보고 싶다

마찬가지로 좆도 맞대고 크기 비교해보고 싶다

그러다 수인이 둘다 잡고 한꺼번에 흔들어줬음 좋겠다

수인의 자지크기를 자로 재보고 싶다

수인이랑 코 맞대고 지긋이 서로를 바라보고 싶다.

수인 가슴털에 얼굴묻고 수컷냄새를 즐기고 싶다

수인이 내 목덜미를 핥거나 가볍게 앙 물어줬으면 좋겠다

수인이 내 머리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

수인이랑 껴안은 상태에서 등 너머로 꼬리 흔드는거 보고 싶다

수인이 날 공주님처럼 안아서 그대로 침대까지 들고가서 패대기 쳐줬으면 좋겠다

그 상태에서 옷 벗어! 라고 명령조로 얘기했으면 좋겠다

근데 나보고 옷 벗으라고 했으면서 자기가 직접 벗겨주면 좋겠다

그러다가 팬티를 내릴땐 손으로 말고 앙 물어서 끌어내려줬으면 좋겠다.

수인에게 펠라해주다가 얼굴이 갑자기 빨개지더니 내 머리통 붙잡고 허리흔들면서 내 목구멍에 쌀때까지 박아줬음 좋겠다

내 몸 곳곳에 영역표시 하듯이 이빨자국 내줬으면 좋갰다

내가 한 요리 맛없다고 하면서도 다먹어줬음 좋겠다

지하철 놓칠락 말락 할때 내 손 꽉잡고 뛰어줬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수인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다

수인 잘때 속옷에 손 넣고싶다

알고보니 그냥 자는척하는거라서 더 잘 만질수 있게 조금씩 움직여서 자세를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 상태에서 대딸해주니 숨소리 거칠어지는거 보고싶다

팬티 안에 흥건히 쌀때까지 대딸해주고 싶다

수인 묶어놓고 우유 짜내고 싶다

그럴때마다 수인이 기분 좋아서 몸부림 쳤으면 좋겠다

오토바이나 스쿠터 같이 탈때 수인 등짝에 얼굴을 묻고 싶다

키스할때 수인 혓바닥이 내 입천장을 간질여줬으면 좋겠다

하루쯤은 섹스같은건 안하고 그냥 수인의 단단한 복근만 만지작대며 자고 싶다

수인이 내 뱃살 주물럭거렸으면 좋겠다

수인이 내 무릎 위에 누워서 귀청소 해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내가 책읽고 있을때 뭐보냐면서 내 무릎위에 드러누웠으면 좋겠다

인형이 된것처럼 수인에게 안기고 싶다

나 감기걸렸을때 수인이 옮을거 알면서도 내 옆에서 같이 자줬으면 좋겠다

결국 옮아서 이번에는 내가 병간호 해주고 싶다

수인하고 같이 내자캐 종순이 뒷담까고 싶다

수인하고 같이 검정고무신 보고싶다

코난에 나온 약먹고 어린애가 되어 수인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수인이 하앜하앜 쇼타 다이스키를 외치며 날 덮쳤으면 좋겠다

내 안에다 싸면서 싼다! 어린애 안에 싼다! 라고 외쳤으면 좋겠다

사실 해독제가 정액에 들어있던 성분 중 하나라서 섹스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자 민망해하는 수인 보고싶다

수인이랑 같이 모레나츠 하고싶다

코우야 공략하면서 수인이 내가 좋아 코우야가 좋아? 하며 물어봐줬음 좋겠다

코우야가 더 좋다고 하니까 삐지는거 보고싶다

농담이랬더니 금방 히죽대는거 보고싶다

같이 산책하다가 내 자캐 종순이가 길거리에서 어떤 남자랑 스캇물 찍는거 보고 "헐 미친새끼;;"라고 동시에 외치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69체위로 서로를 애무해주고 싶다

수인이 정액마렵다면서 나에게 빼달라고 부탁했으면 좋겠다

나랑 수인이랑 키가 얼굴하나 정도로 차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랑 수인이랑 똑바로 서서 안으면 수인 가슴털에 얼굴 부비부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인이 키크는법 알려준다면서 단백질 섭취를 잘해야 한다고 하며 내게 단백질 기증해줬음 좋겠다

펠라치오 해주고 정액 실컷 삼켰더니 자신의 단백질이니 키 금방 클거라며 우쭐거리는거 보고싶다

수인 상처난데에 연고 발라주고 밴드 붙여주고 싶다

수인이랑 서로 뺨 부비부비 하고싶다

수인이 팔베개 해줬으면 좋겠다

수인이 발정나서 섹스하자는 사인으로 날 뒤에서 안더니 자기 바지 안의 발기된 자지를 내 엉덩잇골에 비볐으면 좋겠다.

수인이랑 손잡고 하하호호거리며 카지노 안을 뛰어다니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쌍쌍바 먹고싶다

쌍쌍바를 둘로 나눴더니 한쪽에 몰빵하다시피 이상하게 나눠져갖고 큰쪽을 서로 먹으라고 하고싶다

그러다 문득 잘못한건 과자회사인데 왜 싸우는건 우리냐는 의문을 갖고 회사에 클레임 걸고싶다

회사가 클레임을 씹어갖고 화나서 수인이랑 같이 회사 테러하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나 자캐 종순이 삥뜯고 싶다

수인이랑 스키장 가서 같이 올-리 챙-년 놀이 하고싶다

수인이 내 몸에 박다가 흥분을 주체 못해서 내 목 졸랐으면 좋겠다

내가 기절하다가 깨어나니까 미안하다며 날 꽉 안고 펑펑 울어줬으면 좋겠다

다른 남자(인간이나 수인)가 내게 찝쩍대면 질투했으면 좋겠다

수인이 내 몸에 찍어놓은 이빨자국 보여주면서 얜 내꺼다 라며 다른남자 쫓아냈으면 좋겠다

수인이 내 몸 딴데 안건드리고 유두만 공략해봤으면 좋겠다

수인에게 오나홀로 대딸해주고 싶다

수인이 내 몸에 자기 욕정 풀릴때까지 정액 싸주었으면 좋겠다

수인 꼬리 만지작거리고 싶다

수인 귀 입에 살짝 물고 안쪽 핥아주고 싶다

수인 침이랑 내 침이랑 섞여서 끈적하게 실같이 늘어지는거 보고싶다

수인 팔근육 만져보고 싶다

수인이 팔굽혀펴기 할때 무게추 역할이 되어서 등 위에 앉아서 책읽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캠핑가고 싶다

나랑 수인이랑 아는여자사람(혹은 수인)친구 둘 불러서 넷이서 같이 가고 싶다

수인이 고기나 바베큐 같은것들 굽다가 다른 일행 안볼때 살짝 내 입에 고기 한점 후후 불어서 넣어줬으면 좋겠다

텐트 두개 쳐서 여자는 여자끼리 나는 수인이랑 같은 텐트 쓰고 싶다

텐트 안에서 수인 바지도 텐트치게 만들고 싶다

수인이랑 같은 침낭 쓰고 싶다

텐트가 무너질 정도로 수인이랑 격렬하게 교미하고 싶다

격렬하게 하다가 수인 등 너무 세게 잡아서 등에 손톱으로 긁힌 상처 내주고 싶다

상처에 내가 직접 약발라주고 붕대감아주고 싶다

내가 미안해하는데 수인이 괜찮다며 안아줬으면 좋겠다

다음날 여자애들이 니들 싸웠냐며 오해할때 시치미 떼고 싸운척 토라진척 하고싶다

여자애들 집에 데려다주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수인이랑 마주보며 킥킥거리고 싶다

어쩌다 새벽에 깨어나서 다시 자기도 그렇고 해서 자는 수인 얼굴만 계속 보고 싶다

살짝 입맞춰줬더니 깨어나서 기겁하고 싶다

수인이 내 팬티에 킁카킁카하며 흥분하는걸 보며 나도 흥분하고 싶다

수인이 내 팬티로 자기 자지를 감싸서 자위했으면 좋겠다

내 팬티가 수인의 정액으로 흥건하게 젖었으면 좋겠다

수인이 모르는척 휘파람 불면서 내 팬티 세탁물 바구니에 넣고 사라지면 바로 내 팬티 꺼내서 수인 정액에 킁카킁카 하고 싶다

아침에 할일 없이 소파에 앉아 TV보고 있을때 수인이 말없이 내 팬티속에 손넣고 조물거렸으면 좋겠다

카마수트라 같은 체위에 관한 책 사서 수인이랑 하면서 체위 따라해보고 싶다

수인이 콘돔으로 딸쳐서 정액 가득한 콘돔을 나 줬으면 좋겠다

그 콘돔을 내 자지에 끼워서 수인 정액으로 자위하고 싶다

반대로 수인이 내 정액으로 딸쳐도 좋겠다

수인이랑 던전아일랜드 온라인 같이 하고 싶다

수인이 지오 내가 아넌을 컨트롤해서 넷상에서 둘이 교미하게 만들고 싶다

알고보니 진짜 교미하는 모션이 있어서 흡족한 표정으로 지오가 아넌 따먹는거 보고싶다

수인이랑 같이 유원지 가고싶다

수인이 유원지 말고 유적지 가자며 별 거지같은 개그치면 싸대기 후려치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오리보트 타고 호수 중앙으로 가고 싶다

거기서 대놓고 수인이랑 딥키스 하고싶다

롤러코스터 탈때 수인 팔 꽉 붙잡고 기대고 싶다

자이로드롭 탈때 섹스하다 사정할때처럼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비명지르고 싶다

범퍼카 탈때 수인이 일부러 내 차만 공략했으면 좋겠다

베이커리에서 산 샌드위치를 내가 만든거라 속이고 도시락통에 담아오고 싶다

수인이 그걸 먹으면서 너 실력 많이 늘었네? 이러면 양심에 찔려서 고개 푹 숙이고 싶다

수인이 유치하다며 타기 싫다는걸 억지로 끌고 회전목마 타고 싶다

귀신의 집에서 수인이랑 덜덜 떨면서 가다가 귀신나오면 죽빵 때리고 싶다

알고보니 그 귀신역할 알바생이 내 자캐 종순이라서 더 때려줘! 이러면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관람차 탈때 한바퀴 돌 동안 관람차 안에서 폭풍섹스 하고싶다

사실 관람차가 수인의 강려크한 파워에 의해 흔들흔들거리는게 밖에서 다 보였으면 좋겠다

내가 엉덩이 치켜들고 엎드려서 TV보고 있으면 수인이 박는시늉 해줬으면 좋겠다

밤에 창밖으로 수인하고 사랑에 빠져버렸어! 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다

수인이 잠꼬대로 하울링 하는거 옆에서 듣고 싶다

수인이 물마실때 목젖이 꿀꺽꿀꺽 움직이는거 넋 놓고 보면서 침 꼴깍 삼키고 싶다

내가 며칠 안대주니까 수인이 베개로 딸치는거 보고싶다

수인이랑 같이 벽에다 스프레이로 종순이 후장 모두가 나눠쓰는 공공재 후장 이렇게 낙서하고 싶다

수인이랑 롤리팝 같이 핥아먹고 싶다

수인이 이마에다 뽀뽀해줬음 좋겠다

수인 털 이쁘게 염색해주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수인이랑 나란히 침대에 눕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앉아서 내자캐 종순이 빵셔틀 시키고 싶다

번지점프할때 수인이랑 꽉 껴안고 같이 뛰고 싶다

잘생긴 수인얼굴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

가끔은 수인이랑 하드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수인에게 책읽어주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알만툴로 게임만들고 싶다

수인이랑 샌드위치 놀이 하고 싶다

수인 꼬리랑 귀 집중공략해서 괴롭히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아침드라마 보면서 어머어머 저 ㅆ년 이런식으로 악역에게 욕하고 싶다

커피에 생크림 얹어서 수인 먹여주고 싶다

수인 입가에 크림 묻으면 핥아서 닦아주고 싶다

수인 털 문지르면 다우니 향기 나라고 목욕물에 린스 풀어주고 싶다

수인이 애완동물 놀이라면서 내 목에 목줄 채워줬으면 좋겠다

수인이 내 쇄골 핥아줬으면 좋겠다

수제 쿠키 만들어서 수인이랑 같이 먹고 싶다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면 자살약 같이 먹고 같이 껴안은 채로 죽고 싶다

죽기 직전에 수인이 우리 헤어지는거 아냐. 그냥 같이 어디로 여행가는거야... 라며 흐느끼는거 듣고 싶다

나도 울지 말라고 말하며 같이 울고 싶다

만약 그게 알고보니 꿈이었을때는 잠에 깨서 진짜 수인 가슴에 안겨 울고 싶다

만약 지구멸망이 현실이라면 영원히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꽉 붙잡은 채 잠들고 싶다

수인이 오나홀을 써서 나 대딸해줬음 좋겠다

오나홀 없으면 손에 있는 젤리에다 러브젤 발라서 대딸받고 싶다

내가 몸부림치면 귀에 대고 싸고 싶으면 그냥 싸도 된다고 속삭여줬으면 좋겠다

수인 손 안에 흥건히 싸버리고 싶다

딱히 벗거나 하진 않고 그냥 옷 입은 채로 수인 품에 앉아서 수인이 발기한 것만 느끼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때 수인이 몰래 내 바지주머니 안에 손 넣어줬으면 좋겠다

집에서 수인이랑 같이 커피 마시다가 창밖에서 내 자캐 종순이가 알바년과 스캇물 찍기 배틀하는거 보고 폰카로 찍어서 SNS에 퍼트리고 싶다

겨울에 추울땐 캥거루 새끼처럼 수인 옷속에 들어가고 싶다

그 상태로 집안을 세트로 돌아다니고 싶다

수인이랑 같이 거품목욕 하고 싶다

수인이 라면 끓여줬으면 좋겠다

아는 여자애가 나한테 수인이 혹시 여자친구 있냐고, 없으면 수인에게 자기 좀 소개해달라고 할때 실시간으로 그년 뺨따구 치는 상상하고 싶다

하지만 그냥 있는데? 하고 끝내고 싶다

며칠 후 그년이 다시 와서 수인 페북 봤는데 여친얘기 한번도 없었다고 솔로 아닌거 맞냐고 꼬치꼬치 캐물면 뺨따구 후려치는 상상 한번 더 하고 싶다

걔들 몰래 사귀는 거라서 나도 누군지는 잘 모른다고 둘러대고 싶다

그년이 내말 안믿어서 나중에 수인한테 직접 카톡으로 물어보면 그년한테 달려가서 머리채 쥐어뜯고 싶다

아는 다른 애중에 동인녀가 어쩌다 나랑 수인이랑 사귀는거 알아갖고 니네 둘이 맨날 섹스하니?라고 물어봐도 머리채 쥐어뜯고 싶다

원래 그년은 평범한 남자애들 게이로 엮곤 해서 나랑 수인이랑 사귄다 떠들어도 아무도 안믿었으면 좋겠다

수인이랑 해보고 싶다

수인이랑 정동진 가서 해보고 싶다

수인이랑 정동진 놀러가서 근처 횟집에서 회를 맛있게 먹고싶다

수인이랑 고기뷔페 가서 싹쓸이 하고싶다

수인이랑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실수를 가장한 채 부케받고 싶다

수인이랑 몸이 바뀌게 되면 서로 바뀐 몸으로 몰래몰래 딸쳐보고 싶다

수인 위에서 기승위로 헉헉퍽퍽거리며 허리 부러질때까지 해보고 싶다

결국 허리 나가서 한동안 수인이 나 돌봐줬으면 좋겠다

수인이 니 구멍은 정말 최고야 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니 뒷보지 왜이렇게 쫀득하냐? 너 혹시 하반신은 여자 아냐? 라는 소리도 듣고 싶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수인이 이왕이면 워플이었으면 좋겠다

수인자지 빨아제끼고 싶다

수인이랑 섹스하고 싶다



시발ㅠㅠ